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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49)|초급|혼합

웃는돌2009.03.19 09:19조회 수 355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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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3|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시30분|19|없음|15|018-350-7080|이번주도 역시 비 예보가 있었고 잠시 나무심기에 정신을 쏟다보니 번개공지가
또 늦었습니다. 아침 출근 길의 봄 기운에 마음이 한껏 여유롭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자연스럽게 폭파하겠지만 이 좋은 봄날을 그냥 보낼수는 없네요.
오늘도 달려보겠습니다^^

잔차, 라이트 충분히 살펴보시고 나오세요.

이리저리 발길 닿는대로 바람따라 굴러다니다가 적당히 기분 좋을 때
마치겠습니다 ㅎㅎ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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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쉽지만 오늘도 참석이 어렵습니다..ㅜ.ㅜ
    근데..날씨가 흐린게.. *파 분위기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 비....
    참석....
    혼돈......
  • 참석하고픈데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무릎 인데가 늘어난데다가 저녁 접대가 있는 관계로.....
    즐라 안라 하세요!
    그런데 참석자 댓글이 영.......
  • 현재시각 18시30분 아직 퇴근을 하지못해 오늘 야벙에 참석을 할 수 없음을...ㅎㅎㅎㅎㅎㅎㅎ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 웃는돌글쓴이
    2009.3.19 1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 햇살님! 인대가 왜...ㅜㅜ 조리 잘하세요. 오래도록 타야할 잔차인데요.
    몸 완전히 좋아지시면 나오세요^^

    가는 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폭파는 좀 그렇지요 ㅎ
    일들 먼저 잘하시고 시간되실 때 편한마음으로 나오시길..
  • 웃는돌글쓴이
    2009.3.19 2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폭파 안했습니다. 엉털네에 모인 모님께서 방해공작을 하셨지만 한분이라도 나오실까봐
    진행했고요. 회비가 없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멀리서 오신 물안개님, 은은달빛님 그리고 자주 뵙게 되는 돌맹이님, 나무님 그리고 낙엽님.
    1시간30분 동안 휴식없이 빡세게 달렸는데도 전혀 지친 기색이 없어서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그외에는 정수장, 작동, 절골약수터, 안산헬스장, 헬기장, 환상다운길에 개미새끼 한마리
    못보았습니다. 날씨는 그만이었는데 왜그랬을까???
  • 그 뒤에 머리를 풀고 흰소복을 입은 여자가 뒤를 봐주지는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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