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서 우냐구요?

아닙니다 기뿜의..눈물입니다..

...저는...2달전....토파즈를 20마논에..구입한

대전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_-;;고치는데만...근..사만원..짜리..자전거를..

2만원에..넘기구..18만주고..사왔조..

처음..에는..-_-;;...야..무신..자전거가..20마논..씩하냐..

-_-;;...완죤..촌놈이었조..

왜냐문..저는..서스홴숀..-_-;;..쑈바..달린건..

한번두..타적이 없꾸..저의..최종...격력은..그립쉬프트..

자전거..였으니....

아버지는..자전거를..13년이나..-_-;;타신분..

(1단자전거 ........)...그런..아버지..

안목은..있으셔서..

가격표가 없는 샾에서..처음..고른것은..

싯가 팔십..구만원.짜리..아팔란치모델이엇음다..

이거 좋다 이거 좋다 해서...사쟈 사쟈 하구..-__

아저씨 이거 얼마에요..응..그거 팔십구만원..

깍아 줄게...-_-;;

그 소리 들으시고...울 아부지 혈압으로...쓰러 지고..

-_-;;초상날뻔..했었죠...아..암튼...아버지 안목은 믿을만 했었죠.

단번에...좋은건 알아 보시니...

그 안목을 믿구 저는..오줌 마린것두 참구..

기대를 했었죠..

그리고 아버지가 고르신건..토파즈

...좋아 보였음다..저도 맘에 들었구...먼저 자전거 팔구 ..18마논에..

그케 토파즈를 사고 나왔습니다.....그리고 며칠후

브레이크 슈가

따른 자전거 보다..쪼끄만해서..아자씨가 여쭈어 보니

그게 더 좋다구 무조건..ㅡ.ㅡ..말하셔서..그냥..왔고

쑈바에서 삐거 삐걱..왜..쇠..극는 소리가 나길레..

여쭈어 보니..떠블유씨40인가 하는 윤할유만....뿌려 주시고..말고

암튼..그케 제 자전거와..저는..불신만..싸여 가고 있을줌..

문제가 터졌슴니다...뒷기아 7~8단..기아를..넣으면..

체인은..걸리는데...헛..페달을..도는것이었음다..

탁..탁..하구...발부면...바쿠는..안돌고..체인만..탁탁...

샾에..가니...-_-...부품이..없다구...좀..시간이..걸린다..하셧죠..

그케 이주일..이번엔..아주..

자전거를..맡기라는..아저씨..

.................자전거를..샾에 맡기구..저는..다시는..그놈에..자전거

보지두 않구..타지두 않겠다구...그케 일주일후..

한달정도를..몬타구...

.....근데....너무 아깝..더군요...

아무리 그레도..내자전거인데...솔직히 그때 까지는..

꾸진..잔차...바가지 써서..삿다구...속으로..얼마나 원통 했던지..

그리고 마침..학교 소풀이었서..저는..친구들에게

자전거 타고 가길..권유 했죠..

날두..추워서...응한놈은...세놈..근데..그중...제가 마음을..몬잡아서..

2놈이..또..빠지구...마지막놈이랑..둘이서..

...자전거를..타구...엑스포 까지 갓죠..

그때 까지 쇼바는..비걱..비걱...변속은...케이블이..늘어나서...하눈둥..마눈둥..

근데...옆에서 가티 자전거..타는놈..자전거를..보니..

...녹슬고...기어는..반쯤..작살..나구..

근데...이녀석은..그레도 자기 잔차가 최고 라고 하더군요..

,....-_-;;...마음이 아팟습니다...아직..빤짝..빤짝..

제잔차를..꼬물..취급..하다니..

...소풍에서 돌아 오자 마쟈 아버지께 정비를 부탁하니..

아버지는 케이블 도..손봐주시고 쇼바에 다시 윤할유를.쁘리고...

.....이제는..올리면..올라가구 내리면 내려 갑니다...

쑈바는 -_-..왜...글보니깐..이빠이..눌러 주는 거요..

저도..찬성입니다..저도..몇번..그케 하니깐..

소리도 없어 지구..푹신.푹신..해진거..

저는 주로..안전턱에서 그일을(?)자주 하조..

암튼..암튼.....요기 와서 글읽어 보니 토파즈 타고 쓰신글이

2개나 있더군요...^-^

네...맞아요...티코고 타는 사람에 따라 그렌저 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제 자전거..진짜...1000마논 짜리

안부럽게 탈겁니다...여기 와서 느낀게 많아요..^_^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