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시기는 지난 3월
아직 많이 타지는 않았구여.
그리고 산에는 가본적 없습니다. 도로에서만 탔거덩여..
샾 아저씨왈 마니또 매그넘으로 산에는 좀 무리라고 하시더군여,~~
전체적으로 좋아여, 원래 국산이 가격대 부품 조합면에서 외국산 보다
좋잖아여, 프레임도 좋은듯.. 손가락으로 튕겨 보면 맑은 소리가 나여,
그럼 좋은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전에 아세라, 알리비오 조합을 탔었는데, 솔직히 큰 차이 못 느끼겠어여.. 초보라 그런가..!!
가장 큰 불만은 케이블 디스크 브레이크군여,, 뒷 브레이크는 잘 먹어여, 자전거 구조상 뒤에 힘이 덜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브레이크는 무지하게 밀리는 군여,
전에 블랙켓 탈때, 알리비오 V 브래이크 였는데,그때 성능의 30점 정도밖에 못 주겠군여, 그리고 케이블 브레이크때문에 잔차가 좀 무겁죠,
초보는 앞브레이크 급제동시 좀 위헙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밀리는게
일반적으로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그래도 좀 찝찝하네여,

잔차를 새로 구입하시는 분에게 추천까지는 해주고 싶지 않네여,
아팔란치아를 구입하실려면 팀 앤드류가 나을것 같아여...
가격도 저렴하고, 별 차이도 없는듯, 오히려 더 편하게 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여.
이번에 아팔란치아 신형이 나왔던데 그것도 괞찬아 보이더군여,
제가 잔차를 오래 탄 사람이 아니라서 비교 분석등, 자세한 리뷰는
하질 못 했어여, 나중에 좀 오래 타고 나서 좀더 나은 평가를 하도록
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