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는 그럴싸 하게 생겼지만,
실내용은 허접하기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벌써 고친 비용만 ...
우선 스프라켓인가 하는 뒷바퀴 7단이
한 3개월 만에 덜그덕 거려 분해 해 보니
UFO라는 상호(또는 브랜드)더군요.
수리점에서 하는 말이 제일 저가 하품이라고 하더군요.
패달위치에서도 덜그덕 거려 역시 베어링을 갈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핸들 부위에서도 뽀각 거리는 소리가 나 신경에 거슬립니다.
바퀴에서는 고속에서 바람 소리가 횡하니 나는 것이 괜히 속도를 빼앗기는 느낌이고...

한 마디로
싼 가격에 모양을 그럴싸하게 만들려다보니 전체적으로 초보자가 모르는 부분들은 최하 부속품으로 구성했습니다.

구입한지 몇 달 안되었지만...
저라면 절대로 다시는 안삽니다.

자전거 수리 하시던 아저씨 변)
1. 속 부품이 다 안좋다.
2. 메그 휠이 모양이 그럴싸 하면서도 튼튼한 것 같지만 사고가 나면 위험하다.  (뿌러지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용이하지가 않다)

장점이라면 지나가던 어린애들이 보기에는 대단하게 보여 눈길을 많이 준다는 정도?

사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을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