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팔란치아 잔차 리뷰가 너무 없어서 섭섭합니다..

다스 7.2 탄지 8개월쯤 됐나..??

처음 사는 잔차를 다스를 탔기 때문에 다른 잔차와 비교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엑스버트 서스펜션과 DNM리어쇽은 상당히 부드러운 완충효과를 내는것

같습니다  다스타다 하드텔을 한번 타보면 손목이 저립니다.

하지만 요철구간에서 고속으로 주행할려면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풀샥의 닩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힐시에는 리어쇽의 잠금장치가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비용문제가 있겠지만...)

하지만 다운힐시에는 안정적으로 내려올수 있습니다

(2003년형 모델 다스 7.3은 서스펜션 트레벌이 조절되더군요..)

부품은 엘엑스 기본으로 엑스티와 데오레 조합인데 가격대에 비해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작년모델 이슈나 다스 브레이크(유압) 가 결함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구입시에 케이블로 대체해서 구입했는데.. 이것도 쓰다보니 패드가 저절로

벌어져 버리는 .. 사고를 당할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패드나 브레이크 관련 부품들이 삼천리에서 원할하게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품 하나 구할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전 헤이즈 브레이크로 업했는데... 브레이크는 교체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003년형은 엑스티 유압이 달렸죠..

싯포스트와 안장사이의 유격이 조금 있었습니다..제것만 이런줄 알았는데

다른분도 타다보면 안장앞이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싯포스트에서 안장에일 흠집날만큼 꽉 쪼아야지 고정이 됩니다.

헤드셋은 볼베어링을 쓰는 제품인데 좀더 고급형으로 달렸으면 합니다

점프 같은걸 하다보면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잔차 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단점입니다... 끌고 다니다보면 힘이 빠집니다.

하지만 완차에서 조금만 업하면 프리라이딩이나

가벼운 다운힐도 할수 있습니다.

더블버티드된 프레임은 어느정도 충격에도 강하고..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