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함 써볼까 했는데 글재주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쓰기 그렇더라구요 ^^
하지만 여러분들이 울리시는데 블랙캣 리뷰의 활성을 위해 저도 함 써볼랍니다~
처음 만난 때는 막자전거로 수원->대구 투어를 마치고 그 잔차를 도둑질
당하고서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춘천여행을 생각하고 있던중 뭔가 좀 괜찮은
자전거가 땡겨서 알아보다가 눈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총알은 딸리고
그래도 절 외면해주지 않았던 익스트림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8월 말경이었죠
18인치를 탔는데 당시 송파삼천리에는 이 사이즈가 없어서 수원까지 다녀왔답니다.
그 이후로 잘 타고 있답니다. 가끔 원래 갖고 싶었던 첼로-1003이나 2003이
압박을 해오지만...ㅡ.ㅡ;;
...제 엔진 업그레이드에 먼저 힘써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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