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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았습니다. ^^;

........2003.05.07 00:07조회 수 285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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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잔차에 샥을 교체 했습니다.
빨강이라서 잘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예쁘더군요. ^^;

샥은 주디tt로 바꾸었지요.
이넘도 중고로 샀는데 주인이 길들이기에 따라서 샥이 달라진다는 말에
호감이 가더군요.

오늘 제 잔차를 깨끗이 닦아내고( 선배가 좀 험하게 타서 체인에 모래며,
차체가 좀 더러웠거든요. ^^), 밖에 나가서 타보았습니다.

야~
쥑이더군요. ^^

근데 아쉬운 점은 핸들바가 제 어께에 비해서 작다는 점과, 차체 길이가
14.5여서 몸을 낮추기가 좀 곤란하더라구요. ^^;

앞으로 부족한 곳은 더욱더 보강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안전 라이딩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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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글쓴이
    2003.5.8 0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초보라서 님께 도움이 많이 되는 답글 올리기가 좀....^^;;
    그래도 샥은 우선 육각 랜츠로 해드(?) 부분을 풀고서 하나 하나
    그 부분을 분해했습니다. (분해하시고 나서 부품 순서를 그대로
    정리해놓았습니다. 잊어버릴까봐서여...^^) 그런데 어려웠던 점이
    샥과 프래임의 연결 부분을 분해하는데 어렵더군요.
    거기느 형이 망치와 일자 도라이바로 했다는데....??^^;;

    아무쪼록 이정도 밖에는...^^
    그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자전거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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