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 잔차에 샥을 교체 했습니다.
빨강이라서 잘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예쁘더군요. ^^;
샥은 주디tt로 바꾸었지요.
이넘도 중고로 샀는데 주인이 길들이기에 따라서 샥이 달라진다는 말에
호감이 가더군요.
오늘 제 잔차를 깨끗이 닦아내고( 선배가 좀 험하게 타서 체인에 모래며,
차체가 좀 더러웠거든요. ^^), 밖에 나가서 타보았습니다.
야~
쥑이더군요. ^^
근데 아쉬운 점은 핸들바가 제 어께에 비해서 작다는 점과, 차체 길이가
14.5여서 몸을 낮추기가 좀 곤란하더라구요. ^^;
앞으로 부족한 곳은 더욱더 보강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안전 라이딩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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