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re,LX, XT조합 스펙
크랭크 V드라이브
마니또 SX
헤이즈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마빅 317&미쉐린 콤프 타이어
타이텍 부품& 피지크 페이브 안장


2000년 식이지만 2001년에 조립 된 물건이었습니다...
첼로 이스턴 프레임 괜찮은 거는 첼로 타시던 대우형님, 수열이, 성철이가 잘 알겠죠....
맘에 드는 부분은 헤이즈 유압 브레이크가 당시 기본으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2001년 당시 헤이즈 유압브레이크셋이 따로 60만원선이었으니....
아마 대우 형님도 이 점에 상당한 점수를 주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좀 과분한 브레이크 였건 것은 부인할 수 없었으며 마니또 SX샥은 상당히 충격을 잘 먹어줬습니다...
다른 단점은... 거의 없네요...
아 한가지... V드라이브 크랭크... 이상하게 변속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느낌이... ㅡ.ㅡ;
이넘 앞 로터에서 서걱 거리는 소리 잡느라 대우 행님과 몇번이나 손봤지만... 코너 돌 때는 조금씩 소리가 나더군요... 아마 새 자전거라 그랬던걸로 기억됩니다...

암튼 전체적인 평은... 프레임 괜찮고, 스펙 괜찮고, 브레이크 셋 무지 괜찮고,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가 없는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