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CZX시리즈 의 그것도 별로 없는 2000년형의
티타늄 색 나는 --;; 풀 서스펜션 잔차를 샀습니다.
뭐 이넘 가지고 남한산성, 아차산, 관악산 안 가본곳 없습니다.
전체적으로...프레임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한번 심하게 굴렀는데
프레임에 잔 기스 하나 안 나더군요... 아주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합
니다. ZOKES 라고 마르조찌에서 만든 샥인데,.성능은 JUDY정도 되
는 듯하고 단점이라곤 --; 무겁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프레임 자체는 Dual butted가 아니라 다른 제품 보다는 약간 더
무겁습니다.(뒷샥이 아마도 원인인듯) 저같이 90키로 이상 나가고 험한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께 권장한다네요...
장점
: 튼튼하다, 내리막에서 안정성이 높다. 취향에 따라 뒷샥의 트레블을 바꿀 수 있다. 색이 뽀대난다(2000년형)
단점
: 전체적인 스펙이 그리 높지 않다.(STR급) 무겁다 --; (스펙이 하위 기종이다 보니). 오르막시 뒷샥에 잠금장치 없어서 조금 힘들지만 ^^ 계속 타타 보면 하드테일보다는 산에서 오르막 더 재미잇습니다.~
아무튼 ^^ 차차 업글하면 괜챦아질 잔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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