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캐논데일 등 국제적인 대회에서 우승한 바이시클 바디를 생산하는 회사는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구 국가에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회사의 규모, 마케팅력, 기술개발력 등등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때, 현재 트랙이 가장 앞서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즉 자본력, 마케팅력, 상품구매력,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가장 앞서 간다고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는 트랙이다. 또한 경기용 고급 MTB 등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즉 차체, 부품, 즉 콤포넌트가 완벽하게 기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면서도 가격적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롤프라는 허브, 림 일체형 제품은 트랙의 고급 바이시클에서 채택함으로서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시마노 경기용 사이클 콤포넌트 듀라에이스가 이탈리아의 캄파그놀르그(일명 캄피)의 세계 최고가 부품인 레코드를 제치고 국제적인 최상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트랙 5500에 이 부품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즉 트랙의 바이시클 설계력이 바디와 부품 하나가 완벽한 기술적 조화를 이루어 성능을 극대화 한대 기인한 것이다.
그로인해 트랙 5500을 탔던 랜스 암스트롱이 1999, 2000년 프랑스 드 투어에서 2연승을 했고, 트랙 MTB를 탄 트랙 포스바겐 팀 선수가 최고 대회인 노브라 등에서 단속적으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온 로드 경기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실력이 백지 한장 차이도 안되기 때문에 바이시클의 기술력이 승패를 좌지 우지 하고 있다. 물론 팀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 우수 선수를 우승시키기 위한 테크니컬한 팀 전략을 트랙에서 기획한 점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온로드용이나 어브로드 양 측면에서 트랙의 바이시클 설계기술력은 물론 바이시클에 관한 모든 관련 테크닉, 경영력을 따라 갈만한 회사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규모면에서 볼때도 현재로서는 세계 최고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인 게리피셔 등등을 흡수 통합한 바 있다.
또한 유명 고급 브랜드 제품이 실제 생산을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반변 트랙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어페랄(경기복), 등등에서 홍보 영업측면에서는 나이키, 디자인과 생산은 이태리 유명 의류업체와 공동 보조를 취하고 있다.(참고로 USPS가 팀복을 1999년도에 어설픈 일본의 펄 이즈미사가 디자인한 제품을 채택했으나, 트랙 폭스바겐 MTB 팀복의 우수성을 감안하여 금년도에는 트랙 폭스바겐 팀복을 디자인, 생산한 이태리 회사에서 새롭게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트랙과 함께 디자인한 나이키 브랜드 제품을 채택하였다.)
따라서 바보라도 이상의 경영, 기술적인 측면, 제품 신뢰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눈감고도 트랙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온로드용의 경우 이탈리아의 코로나고, 올모 등의 세계적인 바디와 캄파그놀로그 아테네, 벨로체, 레코드 세트를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볼때 트랙의 5500 완성품을 따라갈 만한 제품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특히 1999년도 5500은 거의 완벽한 제품으로 1999년도 프랑스 드 투어와 2000년도 프랑스 드 투어의 경기 결과가(종합 경기 시간, 구간 우승 기록이 1999년도가 놀라울 정도로 앞서고 있다. 1999년도 경기차 트랙 5500, 2000년도 경기차 트랙 신형 5500, 5800- 바디무개가 100에서 200 그램정도 가볍다)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트랙사에서 1999년도 제품을 우승차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완전차를 만든 반면, 2000년도 제품은 구성 부품을 일부 교체하는 등 상업적 마케팅 측면에 중점을 둔 결과 바디가 약간 가벼워 졌지만 전체적인 기술적 조화에서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의 프랑스 드 투어의 경우 랜스 암스트롱이 오직 트랙 5500에 의지한 지력에 의해 우승한 반면, 2000년도에는 트랙은 물론 나이키 등 메이저 스폰서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 즉 랜스 암스트롱을 종합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팀원들의 보호 작전에(즉 타 선수들이 앞서 나가지 못하게 하거나 무리에게 경기를 선도하는) 의해 이루어 진 것이 구간 우승이 1번에 불과하다는 경기 결과로 판명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2000년도 트랙 5500과 5800은 무게가 가벼워 졌다는 기술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전체 부품과의 조화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오브 로드의 경우 트랙 9.8프로가 온로드의 5500과 같은 정도의 우수성(바디의 무게)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경기 코스 등을 고려 할때 주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차종은 8500sl(8900)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차체 소재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오브로드에서는 롤링이 극심하기 때문에 연성에서 금속 소재가 카본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특히 트랙의 고급 알루미늄 계열 제품 8500과 8900의 바디 두께가 맥주 알루미늄 캔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로 가공된 우수한 기술력의 종합판으로 소위 멋도 모르는 한국의 문외한 들이 샵의 사주에 말려 무지막지하게 비싼 값에 성능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비아이비스 티타늄 바디와 무게 차이가 0.2파운드(약 100그람밖에 나가지 않고 있다.) 밖에 되지 않는다. 한번 트랙 8900이나 8500의 차체를 두드려 보면 알루미늄 캔의 경쾌한 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트랙 8900과 8500은 우수한 등판력을 갖고 있어, 타제품이 따라 오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압구정동의 J사이클에서 아이비스 티타늄 구형(신형은 아이비스가 있는 바탕이 흰색이든가) 바디만 300-400만원인가 완성차가 8백만인가 제시하면서 주먹 마크가 골드라는 것을 강조, 참 우습고 답답했던 경험이 있다. 바이시클은 차체가 구성 부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점에서 볼때 차체가 70만원-90만원대로 300-400만원 티탄늄과 같은 바디 중량대인 트랙 8900이나 8500 슈퍼 라이트를 구입하는 것은 진정 바이시클 테크닉을 이해하는 매니아라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앞서도 언급했듯이 트랙 제품의 강점은 부품들과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연한 것이다. 특히 특랙 제품의 가격대는 구성된 콤포넌트 가격차만 날 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부품을 구입 완벽한 성능의 승차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이다. 즉 같은 차체로 부품 구성여하에 따라 적정가격에 세계 최고로 우수한 차를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트랙의 이러한 기술적인 강점에도 불구하고, 바이시클의 성능을 우선시 함으로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거칠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참고: 스페셜라이즈드는 외형적으로 깜끔하다. 그러나 테크니컬한 측면, 즉 완성차가 되었을때의 성능에서는 차이가 난다). 또한 서구 사람의 평균키에 맞추어 제작되어 작은 키의 사람에게 맞는 차체가 없다는 점. 즉 트랙 9.8 프로는 사이즈 7인치 이하가 없고, 트랙 8900과 8500에 6.5사이즈가 최하 단위이다. 물론 최근 그 이하도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오리지날 단위가 아니라서 성능에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사이즈에 신경을 써서 차체를 구해야 한다. 참고로 트랙 8000 슈퍼라이트 이상은 좋은 부속을 사용하면 세계 최고의 차로 꾸밀 수 있게 되어 있음으로 굳이 9.8이다, 8900이다. 8500이다 하는 프레임 번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구성 부품이 무엇인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실제 차체만의 가격과 무게 차는 별로 없다. 트랙 9.8 프로 차체 무게와 8000 슈퍼라이트 시리즈의 차체 무게는 거의 100그람 단위 수준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한가지 트랙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는 프로 선수 취향에 따라 선호하지 않느 경향이 있어, 이탈리아의 데다 제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이콘의 스텔링 계열 제품은 세계 초고 수준이다. 그러나 오브로드용에는 이 제품을 쓰고 있지 않다.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가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데다 제품이나 , 아이콘 ㅅ텔링 제품으로 교체해 볼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MTB는 실제 핸들에 가해지는 신체의 무게가 온로드 경기에 비해 약하고,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지 않을까.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가 동종 제품중에서 가장 가볍다는 점을 감안하기 바란다.
내가 이렇게 장문의 걸쳐 트랙 제품을 분석하고 추천하는 것은 한국 판매상과 동호인들의 정보 부재를 너무 안타깝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성능과 관계없이 특정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면 그것이 최고라고 속이고 속고 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특히 J 사이클의 진정한 매니아를 돈푼깨나 있는 봉으로 생각하는 경향향이 전 저전거포에 보편화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나는 오랜 세월 온로드든 오브 로오드 든 바이시클을 타왔고, 그리고 이제는 생활이 된 사람으로서 샵에서 속은적도 많고 역으로 내가 샵에 뒤집어 쒸원 경우도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시클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다방면으로 입수하여 비교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샵에 속지 않고 진정 세계 최고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트랙이 국내에 수입되기 전 부터 이 제품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다. 당시에는 GT인가 스페샬라이즈드, 캐논데일, 자이안트, 게피피셔 등등이 수입되고 있었고, 나는 이태리 MTB를 선택했다. 당시로서는 어설픈 미국 제품보다, 기술 디자인력에서 우수한 이탈리아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비 유럽권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랜스 암스트롱의 우승을 정보 분석을 통해 예견할 수 있었다. 예견한 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 정보가 그렇게 예측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기 바란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내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온로드이든 어브 로드이든 트랙 고급 바이시클을 따라갈 만한 제품은 없을 것 같다. 따라서 공연히 소재가 어떻다 등등의 말에 현혹되어 바가지 쓰지 말고, 저렴한 가격 물론 수백만원 대이기는 하지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트랙'을 선택하면 초보자이든 매니아 이든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 성능에서 후회는 없을 것이다.
참고 나는 트랙 8900(트랙 9.8 프로와 면밀히 검토후 소재, 연성, 한국정 오브로드 상황, 결정적인 사이즈 문제로 이 제품 선택) 6.5인치 사이즈 바디에 올 시마도 XTR 부품, 샥은 락샥 SID SL로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나는 온로드형 트랙 5500을 사용하고 있다. 트랙사에서 시마뉴 듀라에스 부품 등으로 만든 완성차형태를 구입했다. 구입 가격은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을 한화로 환산한 수준에 관세 20%를 포함한 가격이다.
기타 MTB로 다운힐용 신테시와 자인안트를 갖고 있고, 온로드용으로 코로나고와 올모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트랙 5500을 타고 프랑스 드 투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이상한 것이다라는 것이 이 차를 타본 결과이다. 즉 랜스 암스트롱이 이 차를 탓기 때문에 우승했다라는 생각이 이탈리아 유명 차를 타본 나의 뇌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도 이탈리아 제품에 비해 엄청 싸다.
결론 현재로서는 트랙이상의 제품을 보지 못했다.
제발들 샵에 속지 마시라. 이들은 정말 장사꾼이다. 기술적인 것은 문외한이다. 마진이 많으면 좋은것, 그렇지 않으면 그저 그런것이라는 등식을 갖고 있다. 따라서 현명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그리고 매니아 라면 운동중에 말 걸지 마라. 열심히 타는데, 바로 타고 와서 체력이 소진되어 말할 힘도 없는데 말 걸어오는 소위 바가지 쓴 차를 과시하는 사람들이여(그 구입 가격이면 좋은 차 2대를 용도에 따라 는 구입하여 탄다. 그리고 내차를 들어보고 구성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사람들. 부품은 차체의 전체무게,조화와 성능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 것이다), 진정한 매니아가 되어 나의 비웃음을 받지 마라.
나는 필요하면 제조국에서 직접 구입한다. 그것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싸고, 샵과 엉터리 매니아들의 무지를 대하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유익하다.
즉 자본력, 마케팅력, 상품구매력,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가장 앞서 간다고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는 트랙이다. 또한 경기용 고급 MTB 등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즉 차체, 부품, 즉 콤포넌트가 완벽하게 기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면서도 가격적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롤프라는 허브, 림 일체형 제품은 트랙의 고급 바이시클에서 채택함으로서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시마노 경기용 사이클 콤포넌트 듀라에이스가 이탈리아의 캄파그놀르그(일명 캄피)의 세계 최고가 부품인 레코드를 제치고 국제적인 최상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트랙 5500에 이 부품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즉 트랙의 바이시클 설계력이 바디와 부품 하나가 완벽한 기술적 조화를 이루어 성능을 극대화 한대 기인한 것이다.
그로인해 트랙 5500을 탔던 랜스 암스트롱이 1999, 2000년 프랑스 드 투어에서 2연승을 했고, 트랙 MTB를 탄 트랙 포스바겐 팀 선수가 최고 대회인 노브라 등에서 단속적으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온 로드 경기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실력이 백지 한장 차이도 안되기 때문에 바이시클의 기술력이 승패를 좌지 우지 하고 있다. 물론 팀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 우수 선수를 우승시키기 위한 테크니컬한 팀 전략을 트랙에서 기획한 점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온로드용이나 어브로드 양 측면에서 트랙의 바이시클 설계기술력은 물론 바이시클에 관한 모든 관련 테크닉, 경영력을 따라 갈만한 회사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규모면에서 볼때도 현재로서는 세계 최고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인 게리피셔 등등을 흡수 통합한 바 있다.
또한 유명 고급 브랜드 제품이 실제 생산을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반변 트랙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어페랄(경기복), 등등에서 홍보 영업측면에서는 나이키, 디자인과 생산은 이태리 유명 의류업체와 공동 보조를 취하고 있다.(참고로 USPS가 팀복을 1999년도에 어설픈 일본의 펄 이즈미사가 디자인한 제품을 채택했으나, 트랙 폭스바겐 MTB 팀복의 우수성을 감안하여 금년도에는 트랙 폭스바겐 팀복을 디자인, 생산한 이태리 회사에서 새롭게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트랙과 함께 디자인한 나이키 브랜드 제품을 채택하였다.)
따라서 바보라도 이상의 경영, 기술적인 측면, 제품 신뢰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눈감고도 트랙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온로드용의 경우 이탈리아의 코로나고, 올모 등의 세계적인 바디와 캄파그놀로그 아테네, 벨로체, 레코드 세트를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볼때 트랙의 5500 완성품을 따라갈 만한 제품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특히 1999년도 5500은 거의 완벽한 제품으로 1999년도 프랑스 드 투어와 2000년도 프랑스 드 투어의 경기 결과가(종합 경기 시간, 구간 우승 기록이 1999년도가 놀라울 정도로 앞서고 있다. 1999년도 경기차 트랙 5500, 2000년도 경기차 트랙 신형 5500, 5800- 바디무개가 100에서 200 그램정도 가볍다)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트랙사에서 1999년도 제품을 우승차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완전차를 만든 반면, 2000년도 제품은 구성 부품을 일부 교체하는 등 상업적 마케팅 측면에 중점을 둔 결과 바디가 약간 가벼워 졌지만 전체적인 기술적 조화에서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의 프랑스 드 투어의 경우 랜스 암스트롱이 오직 트랙 5500에 의지한 지력에 의해 우승한 반면, 2000년도에는 트랙은 물론 나이키 등 메이저 스폰서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 즉 랜스 암스트롱을 종합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팀원들의 보호 작전에(즉 타 선수들이 앞서 나가지 못하게 하거나 무리에게 경기를 선도하는) 의해 이루어 진 것이 구간 우승이 1번에 불과하다는 경기 결과로 판명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2000년도 트랙 5500과 5800은 무게가 가벼워 졌다는 기술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전체 부품과의 조화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오브 로드의 경우 트랙 9.8프로가 온로드의 5500과 같은 정도의 우수성(바디의 무게)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경기 코스 등을 고려 할때 주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차종은 8500sl(8900)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차체 소재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오브로드에서는 롤링이 극심하기 때문에 연성에서 금속 소재가 카본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특히 트랙의 고급 알루미늄 계열 제품 8500과 8900의 바디 두께가 맥주 알루미늄 캔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로 가공된 우수한 기술력의 종합판으로 소위 멋도 모르는 한국의 문외한 들이 샵의 사주에 말려 무지막지하게 비싼 값에 성능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비아이비스 티타늄 바디와 무게 차이가 0.2파운드(약 100그람밖에 나가지 않고 있다.) 밖에 되지 않는다. 한번 트랙 8900이나 8500의 차체를 두드려 보면 알루미늄 캔의 경쾌한 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트랙 8900과 8500은 우수한 등판력을 갖고 있어, 타제품이 따라 오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압구정동의 J사이클에서 아이비스 티타늄 구형(신형은 아이비스가 있는 바탕이 흰색이든가) 바디만 300-400만원인가 완성차가 8백만인가 제시하면서 주먹 마크가 골드라는 것을 강조, 참 우습고 답답했던 경험이 있다. 바이시클은 차체가 구성 부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점에서 볼때 차체가 70만원-90만원대로 300-400만원 티탄늄과 같은 바디 중량대인 트랙 8900이나 8500 슈퍼 라이트를 구입하는 것은 진정 바이시클 테크닉을 이해하는 매니아라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앞서도 언급했듯이 트랙 제품의 강점은 부품들과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연한 것이다. 특히 특랙 제품의 가격대는 구성된 콤포넌트 가격차만 날 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머니 사정에 맞추어 부품을 구입 완벽한 성능의 승차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이다. 즉 같은 차체로 부품 구성여하에 따라 적정가격에 세계 최고로 우수한 차를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트랙의 이러한 기술적인 강점에도 불구하고, 바이시클의 성능을 우선시 함으로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거칠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참고: 스페셜라이즈드는 외형적으로 깜끔하다. 그러나 테크니컬한 측면, 즉 완성차가 되었을때의 성능에서는 차이가 난다). 또한 서구 사람의 평균키에 맞추어 제작되어 작은 키의 사람에게 맞는 차체가 없다는 점. 즉 트랙 9.8 프로는 사이즈 7인치 이하가 없고, 트랙 8900과 8500에 6.5사이즈가 최하 단위이다. 물론 최근 그 이하도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오리지날 단위가 아니라서 성능에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사이즈에 신경을 써서 차체를 구해야 한다. 참고로 트랙 8000 슈퍼라이트 이상은 좋은 부속을 사용하면 세계 최고의 차로 꾸밀 수 있게 되어 있음으로 굳이 9.8이다, 8900이다. 8500이다 하는 프레임 번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구성 부품이 무엇인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실제 차체만의 가격과 무게 차는 별로 없다. 트랙 9.8 프로 차체 무게와 8000 슈퍼라이트 시리즈의 차체 무게는 거의 100그람 단위 수준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한가지 트랙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는 프로 선수 취향에 따라 선호하지 않느 경향이 있어, 이탈리아의 데다 제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이콘의 스텔링 계열 제품은 세계 초고 수준이다. 그러나 오브로드용에는 이 제품을 쓰고 있지 않다.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가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데다 제품이나 , 아이콘 ㅅ텔링 제품으로 교체해 볼만도 할 것이다. 그러나 MTB는 실제 핸들에 가해지는 신체의 무게가 온로드 경기에 비해 약하고,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지 않을까. 아이콘 스템과 핸들바가 동종 제품중에서 가장 가볍다는 점을 감안하기 바란다.
내가 이렇게 장문의 걸쳐 트랙 제품을 분석하고 추천하는 것은 한국 판매상과 동호인들의 정보 부재를 너무 안타깝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성능과 관계없이 특정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면 그것이 최고라고 속이고 속고 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특히 J 사이클의 진정한 매니아를 돈푼깨나 있는 봉으로 생각하는 경향향이 전 저전거포에 보편화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나는 오랜 세월 온로드든 오브 로오드 든 바이시클을 타왔고, 그리고 이제는 생활이 된 사람으로서 샵에서 속은적도 많고 역으로 내가 샵에 뒤집어 쒸원 경우도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시클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다방면으로 입수하여 비교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샵에 속지 않고 진정 세계 최고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트랙이 국내에 수입되기 전 부터 이 제품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다. 당시에는 GT인가 스페샬라이즈드, 캐논데일, 자이안트, 게피피셔 등등이 수입되고 있었고, 나는 이태리 MTB를 선택했다. 당시로서는 어설픈 미국 제품보다, 기술 디자인력에서 우수한 이탈리아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비 유럽권 출신 선수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랜스 암스트롱의 우승을 정보 분석을 통해 예견할 수 있었다. 예견한 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 정보가 그렇게 예측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기 바란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내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온로드이든 어브 로드이든 트랙 고급 바이시클을 따라갈 만한 제품은 없을 것 같다. 따라서 공연히 소재가 어떻다 등등의 말에 현혹되어 바가지 쓰지 말고, 저렴한 가격 물론 수백만원 대이기는 하지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트랙'을 선택하면 초보자이든 매니아 이든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 성능에서 후회는 없을 것이다.
참고 나는 트랙 8900(트랙 9.8 프로와 면밀히 검토후 소재, 연성, 한국정 오브로드 상황, 결정적인 사이즈 문제로 이 제품 선택) 6.5인치 사이즈 바디에 올 시마도 XTR 부품, 샥은 락샥 SID SL로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나는 온로드형 트랙 5500을 사용하고 있다. 트랙사에서 시마뉴 듀라에스 부품 등으로 만든 완성차형태를 구입했다. 구입 가격은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을 한화로 환산한 수준에 관세 20%를 포함한 가격이다.
기타 MTB로 다운힐용 신테시와 자인안트를 갖고 있고, 온로드용으로 코로나고와 올모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트랙 5500을 타고 프랑스 드 투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이상한 것이다라는 것이 이 차를 타본 결과이다. 즉 랜스 암스트롱이 이 차를 탓기 때문에 우승했다라는 생각이 이탈리아 유명 차를 타본 나의 뇌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도 이탈리아 제품에 비해 엄청 싸다.
결론 현재로서는 트랙이상의 제품을 보지 못했다.
제발들 샵에 속지 마시라. 이들은 정말 장사꾼이다. 기술적인 것은 문외한이다. 마진이 많으면 좋은것, 그렇지 않으면 그저 그런것이라는 등식을 갖고 있다. 따라서 현명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그리고 매니아 라면 운동중에 말 걸지 마라. 열심히 타는데, 바로 타고 와서 체력이 소진되어 말할 힘도 없는데 말 걸어오는 소위 바가지 쓴 차를 과시하는 사람들이여(그 구입 가격이면 좋은 차 2대를 용도에 따라 는 구입하여 탄다. 그리고 내차를 들어보고 구성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사람들. 부품은 차체의 전체무게,조화와 성능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 것이다), 진정한 매니아가 되어 나의 비웃음을 받지 마라.
나는 필요하면 제조국에서 직접 구입한다. 그것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싸고, 샵과 엉터리 매니아들의 무지를 대하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