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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CLV 를 제가 1년 반정도 타보았습니다.

........2001.09.19 00:22조회 수 16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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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험한 길에서 부터 아주 좋은 길가지 엄청나게 라이딩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아마 제가 지금껏 타본 하드테일 자전거 중에서는 최고의 자전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분께 가벼렸지만,...

언제나 소주 한잔 하면 이놈이 보고 싶더군요.. 제 친구도 저와는 색상이 다른 이놈을 타고 다녔었는데.. (녹색) 이놈도 서울로 가벼렸지요..

제가 타던 놈은 pro 9900 으로 98년 모델이죠 정확하게 요즘 나오는 STP와 쇽만 없지 똑 같이 생긴 놈입니다. 엄청나게 튼튼하고 강한놈이었습니다.

다른 타이타늄이나 알미늄 스칸디움 프래임에서는 차이점을 크게 발견할수 없습니다만 이 프래임의 경운 정말 차이가 많이났습니다.

9.8 은 아주 좋은 자전거 입니다. 오랜동안 즐겁게 타시길 빕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STP를 다시구입 해야 겠습니다.(OCLV 의 향수 때문에)

                                      즐거운 자전거(http://mtbr.pe.kr)
                                                      김성호

트렉에서 8000시리즈알미늄프래임이 내년부터는 6000으로 내려오고 8000에는 지르코늄 프래임이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OCLV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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