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겨울입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몸은 움츠려들이때
움츠리지 마시고 자전거끌고 하이킹한번하고나면 건강에도좋고
마음도 상쾌해지지요. 제가 이사를 중계동으로 9월달에왔는데
전철역까지 차가 마땅치않아서 접는자전거를 한대샀습니다.
전철역앞에 자물쇠 채어놓고 출근하였지요 그러다가 자전거를 인터넷에
서 검색해보니 산악자전거인 MTB가 튼튼하고 잘나갈것같아서 한달
넘게 탈만한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좀나갑니다. 한90kg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자전거로는 멀리도 잘못가겠고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하나님께 좋은자전거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저가 무엇을 사야할지 잘모르겠더군요 그런후 인터넷에서 TREK FUEL
90 2002년형을 샀습니다. 산악자전거는 처음인데 무게도 가볍고 승차감
도 좋고, 튼튼하고,속력도 상당히 낼수있고,가파른길도 잘올라가고
기어변속이 잘되고 엉덩이도덜 아프고 브레이크 잘듣고 참 탈만하더
군요 제가 나이가 38살인데 한달만 지나면 39살이 되는데 체력이
자전거를 타니 좋아지더군요  심폐기능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저는 이정도인지 몰랐는데 한달도 못타서 지금은 85kg으로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저는 산은 한번도 못타봤고 장거리라이딩을 좋아합니다
체력을 키워서 가능하다면 속초나한계령쯤 다녀오고 지금은 서울에서
강촌쯤 갔다올  계획입니다  학교다니기 전부터 자전거를탔나? 싶은데
마치 자전거를 타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또 좋더군요
그리고 담배를 제가 한갑반씩 매일 피웠는데 담배가 한갑이하로 줄더군요 나중에는 담배를 않피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5-6kg 줄었는데도 힘이더나고 숨이 잘쉬어집니다 숨통이 트인것 같습니다. 체중감량에 참좋은것이 자전거 타기더군요  그리고 자전거를 TREK
FUEL90을 타니 든든하고 핸들조작이 잘되고 울렁임이 거의없고 승차감좋고 잘나가고 산 그대로 타고있는데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 한참 힘들게 타다가 배낭의 수통에서 물을 먹으니 물맛이
참좋터군요 물을먹고나면 힘이 다시나고 자전거타기가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헬스클럽에서 운동도 많이하고 하였는데 MTB자전거로
장거리라이딩이 더 저에게는 나은것같습니다. 한참 익숙해진후에
가벼운 산행을 시작할까합니다. 무리없이 살빼기에도 자전거가 좋고
유산소 운동이라 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잘타자가 글을 썼습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빕니다.
20000 꾸벅.






m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