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4500 구매했습니다.

01년산입니다.
뭐 02년산과 별다른점 없고 가격이 10만원정도 싸서 구매했습니다.

70만원에 구매했다는 -_-;;

오늘 50분정도 수원영통에서 수원시청까지 타고 왔습니다.
헬멧살돈은 없어서 반장갑만 사서 타고 왔는데
흐흐 역시 잘나가더군요. 약간 잔차의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아직 초보니까 이 잔차로 기초부터 쌓아야겠습니다.

아... 7년만에 자전거 탔는데 먼거리를 40분정도 신호등걸릴때 빼고
막 달려 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땀이 막흐르고 얼굴이 완전 탔네요 -_-;

제 얼굴 하얗기로 유명했는데 -.-;

디카없어서 잔차사진은 못찍고 나중에 시간되면 디카빌려서 찍은다음
등록해야 겠네요 ^^

초보분이라면 Trek 4500 추천합니다.

사실 원래 4900 사려했는데 물건이 없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