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좋아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2003년도 퓨엘 100, 98, 90, 80 모두, 2002년도 모델 보다 대략 500g 정도 무겁게 나왔더군요.
낄낄 트랙 전문 MTB의 최대 강점이 가격대비 잔차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무게 감량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2003년도 모델은 5년전으로 후퇴한 것 같습니다.
GT,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등 등 유명사가 극심한 적자로 도산, 합병되자, 이제 더이상 경쟁자가 없다고 생각한 트랙사 이제 기술개발보다 돈벌이 전략으로 바꾼모양...
이제 트랙 잔차 대만에서 생산하기 시작했고,
2002년도 퓨엘 100 차체를 보면, 트랙 크로스컨츄리 엠티비 최상의 신기술이 모두 도입된 것 같더군요. 더이상 개발의 여지가 없었죠. 완전했던 거죠. 대신 코스트가 많이 먹히겠더군요.
결국 트랙사 2003년 퓨엘 100 모델의 경우 메인바디 세미 카본화, 부품 고급화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 결국 크로스컨츄리 잔차의 생명인 무게가 무거워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 심지어 2002년도 제품에 장착된 최고 기술력의 휠셋의 경우, 이름을 살짝 바꾸면서 무게는 오히려 증가한 제품을 끼우고, 전년도 최고 제품명을 기능이 훨 떨어지는 그 아래 휠셋 이름으로 바꾸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식. 그러면서 구동부품만 XTR로 하고 가격은 4,300$선. 낄낄 웃겠다, 무게는 더 나가고.
이 가격이면 최고 기능 부품 사용, 10kg 이하의 레이싱 퓨엘 100을 조립하고도 남겄다.
경쟁자가 없으니 느긋하게 낮은 제작비 들여 많은 이윤내것다는 전략.
트랙 간판 사이클의 1999년도 이후 상황을 보는듯, 즉 랜스 암스트롱을 1999년 뚜르 드 프랑스에 우승시키기 위해, 레이싱 사이클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세계 최강의 제품을 출시, 차체 구성 부품 독일 전문기관에서 테스트 결과 최고로 판정.
랜스 암스트롱 우승 이후 1999년도 제품에 사용된 제품 구동계열만 빼고, 저코스트 부품으로으로 교체, 가격은 상승.
참고로 최근 트랙의 간판 사이클도, 2003년 최상위 모델을 보면 완전 카본 폭이 아니라, 세미카본(크라운 부분 알미늄, 다리 부분 카본 쒸운 제품, 2003년도 퓨엘 100 메인바다가 그렇다던가. 제작비가 싸죠.무게는 더 나가고) 형태.
그래서 경쟁자 있어야 하는데, GT, 캐노데일, 스페셜라이즈드 힘내라!
그리고 퓨엘 90, 수입업자는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사지 않고, 이의 50%가격대인 공장도가격에 수입한다는 점, 혼동하지 마시기를.
즉 한국 퓨엘 90의 한국 판매가격은 아무리 비싸야 220만원, 적정가격은 200만원 선.
그리고 퓨엘 90의 무게는 하트데일 8000과 비교해야 적절. 6500은 조금 떨어지죠.
여하튼 싸게 잔차 직수입한 대박님 부럽습니다.
트랙, 수입업자 싸게만 다오!
2003년 모델 무거우면 어떠냐, 기능이 떨어지면 어떠냐. 선수도 아닌데.
폼생 폼산데..
그래도 찝찝하긴 하네요! 좋은게 좋은데....
대박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잔차에 본격?입문한 대박입니다.
: 구입에 관해선 자유게시판에 대략적으로 올렸으니 검색하시믄 될것 같구,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수입구매하실경우 통상 관세,운송료 포함해서 280-300만원정도 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박스크기가 엽기적으로 큽니다. 앞휠과 핸들바만 빠져있는 완차상태라서 박스크기는 두께25, 높이70, 길이 150cm는 되어보입니다. 이사이즈로 UPS에서 차량가격감안해 견적뽑으시면 약 50-70만원선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체국에어편이라도 차량가격이 있기때문에 최소40에서 60정도 들거라고 합니다. 때문에 주세8-9%와 운송비를 포함하면 약 250정도에다가 관세20%라면 300만원이 듭니다. 참 엽기적인 가격이네요. 저는 아는 사람이 입국하는 편에 들고와줘서 10여만원의 오버차지로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구입가 18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정가도 1550불로 오르기전인 1399불에 샀구, 주세도 없애려 동생이 친히 옆주까지 가는 노력을 보인바 이렇게 가능했습니다. 예상한다면 오디바이크에서 이 모델가격은 현 390만원에서 400만원이상으로 오를것이란 생각입니다. (아.그리고, 제가 산가격때문에 퓨얼중고파시는분들 욕안먹게 해주세요...한국가격비싸니 중고가격도 어느정도 보장은 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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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키는 184cm이고, 긴허리에 팔이 짧습니다. 팔길이는 통상 한국인 175cm사람의 그것과 같을정도입니다.
: 다행히 1-1.5인치높아지는 본트레거 라이저바가 달려있더군요. 원래는 본트레거 크로우바(1인치업)이 달려있는것 같은데, 제가 구입시 추가주문해 본트레거 크로우 콤프(1.5-2인치업 및 중앙부분에 보조수평바달린모델)이 달려왔습니다. 원래의 크로우바도 같이 오구요. 그런데, 이넘이 중앙의 보조바때문에 악세서리달 자리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핸들을 좀 잘라내고 싶어도 잘라내면 여분의 자리가 하나도 없게 되어서,그냥 사용중입니다. 재질은 튼튼하게 생긴 크로몰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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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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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랭크 : 본트레거 레이스
: 앞디레일러 : LX
: 뒷 " : XT
: 카세트 : SRAM 7.0
: 브레이크 : 아비드3
: 브레이크 레버 : 아비드5
: 쉬프트레버 : LX
: 휠셋 : 본트레거 셀렉트
: 타이어 : 본트레거 존스AC (앞뒤모두 방향이 없고, 2.1인치로 좀 넓습니다. 거친 트레드인 편이구요)
: 핸들바 : 본트레거 크로우바 (라이저바로, 가운데 보조바가 달린모양으로 악세서리,라이트 달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대신 부러지거나 할 염려가 적고 ,강도가 우수할 것 같습니다.)
: 스탬, 싯포스트 : 본트레거
: 안장 : 본트레거 FS2000 (안장의 마크가 허접해 올때부터 거의 벗겨져있더군요 ^^;)
: 패달 : 시마노 515 (평패달용 플라스틱 판이 달려있습니다. 물론 땔수도 있구요), 클릿포함.
: 앞샥 : 듀크 2003년형 XC 은색 (80MM), 포지티브 에어, 스프링리바운드, 리바운드 조절가능,
: 뒷샥 : 폭스 R (리바운드 조절가능, 포지티브 에어, 스프링 리바운드)
: 무게 : 홈피에는 없습니다. 미국여느 판매사이트에서 참고하면 28.5파운드 (28.5*454=12.94kg)입니다. 이는 2002년형 트렉 6500과 같은 무게입니다. 02년형 6700이 28파운드, 8000은 26파운드입니다. 무게줄일곳은 엄청많습니다. 우선 휠과 두꺼운 타이어, 크로몰리로 보이는 핸들바, 무식하게 생긴 본트레거 크랭크셋등...단, 전 초보인지라 더이상 욕심없습니다. 뿌셔질때까지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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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탄 소감.
: 초짜가 뭘 알겠습니까만...
: 타이어가 좀 넓어서, 온로드에선 힘이 좀 딸릴것 같더군요. 오프로드에선 안정감이 대신 뛰어나겠습니다.
: 저는 팔이 짧아서 2인치 라이저바를 달까 , 스탬을 바꿔볼까 고민중이지만, 여느 보통사람에게는 지오메트리가 잘 맞지 않을까 합니다.
: 바빙...업힐, 평지페달링시 바빙이 없다는말...사실인듯하네요.
: NRS처럼 세그가 없지도 않고, 적당히 있으면서도 요철등 장애물통과시 에어특유의 감으로 뒷샥이 작동을 하네요..거참...
: 다만, 무게가 악세서리등을 다 다니 130킬로대에 육박...하드테일보다야 무겁지만...풀샥으로 이정도라면 ok...
: 트렉자회사인 본트레거로 중무장한 것을 보면, 본트레거 카세트가 좀 불만이네요...그래서, 카세트도 시마노것이 아닌것 같고...작년 모델에서 CHAIN SUCK때문에 본트레거크랭크셋에 불만이 폭주하던데...(미국유저들은 대부분 사자마자 XT크랭크셋으로 교환한다고 외국리뷰에 나와있던데) 올해도 여지없이 본트레거 레이스 크랭크셋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왠간하면 XT달아주지....
: 제 사견으로는 XC용과 높은 드롭, 아주 험한 라이등을 하지 않는 프리라이딩용으로 적합하다 생각되네요.
: 다른 고수분들도 40대용 FR용으로 추천하기도 하더라구요.
:
: 사이즈
: 17.5인치라지만, 제게 딱맞거나 할 정도의 크기인것 같습니다. 고로 175정도의 신장이신분들은 사이즈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이구요. 탑튜브높이도 낮은게 아니라서, 다리가 길지는 않지만, 저한테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고로 175정도되신분은 섰을때 탑튜브에 찧을수도 있겠습니다. 이걱정을 덜으려면 유사한 게리피셔 슈가정도가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사실...전 슈가3+아니면 퓨얼90중 암거나 싼거 사라고 했죠...폼생폼사라고 저한테는 퓨얼이 더 맘에 듭니다만...^^; 그리고, 퓨얼이 슈가에 비해 체인스테이등 뒷프레임쪽의 강성이 더 좋다고 들 하는데...잘몰것습니다. 타보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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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
: 전체가 ZR9000인가 하는 알미늄입니다. 돈도 없었지만, 제가 선택하게 된 이유구요. 98,100모델은 카본을 사용해서, 전 카본의 내구성을 잘 못믿는 편이라..물론 사견입니다.
: 올해부터는 퓨얼80모델도 알리비오가 아닌 데오레세팅이라 저렴한 것을 찾으신다면 80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전 살때 그것을 몰랐어요...작년것 처럼 8단인줄 알고, 업그레이드 비용무서워서 90을 고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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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실력쌓고 더 좋은 리뷰 올리겠습니다.
: 이번것은 사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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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퓨엘 100, 98, 90, 80 모두, 2002년도 모델 보다 대략 500g 정도 무겁게 나왔더군요.
낄낄 트랙 전문 MTB의 최대 강점이 가격대비 잔차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무게 감량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2003년도 모델은 5년전으로 후퇴한 것 같습니다.
GT,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등 등 유명사가 극심한 적자로 도산, 합병되자, 이제 더이상 경쟁자가 없다고 생각한 트랙사 이제 기술개발보다 돈벌이 전략으로 바꾼모양...
이제 트랙 잔차 대만에서 생산하기 시작했고,
2002년도 퓨엘 100 차체를 보면, 트랙 크로스컨츄리 엠티비 최상의 신기술이 모두 도입된 것 같더군요. 더이상 개발의 여지가 없었죠. 완전했던 거죠. 대신 코스트가 많이 먹히겠더군요.
결국 트랙사 2003년 퓨엘 100 모델의 경우 메인바디 세미 카본화, 부품 고급화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 결국 크로스컨츄리 잔차의 생명인 무게가 무거워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 심지어 2002년도 제품에 장착된 최고 기술력의 휠셋의 경우, 이름을 살짝 바꾸면서 무게는 오히려 증가한 제품을 끼우고, 전년도 최고 제품명을 기능이 훨 떨어지는 그 아래 휠셋 이름으로 바꾸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식. 그러면서 구동부품만 XTR로 하고 가격은 4,300$선. 낄낄 웃겠다, 무게는 더 나가고.
이 가격이면 최고 기능 부품 사용, 10kg 이하의 레이싱 퓨엘 100을 조립하고도 남겄다.
경쟁자가 없으니 느긋하게 낮은 제작비 들여 많은 이윤내것다는 전략.
트랙 간판 사이클의 1999년도 이후 상황을 보는듯, 즉 랜스 암스트롱을 1999년 뚜르 드 프랑스에 우승시키기 위해, 레이싱 사이클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세계 최강의 제품을 출시, 차체 구성 부품 독일 전문기관에서 테스트 결과 최고로 판정.
랜스 암스트롱 우승 이후 1999년도 제품에 사용된 제품 구동계열만 빼고, 저코스트 부품으로으로 교체, 가격은 상승.
참고로 최근 트랙의 간판 사이클도, 2003년 최상위 모델을 보면 완전 카본 폭이 아니라, 세미카본(크라운 부분 알미늄, 다리 부분 카본 쒸운 제품, 2003년도 퓨엘 100 메인바다가 그렇다던가. 제작비가 싸죠.무게는 더 나가고) 형태.
그래서 경쟁자 있어야 하는데, GT, 캐노데일, 스페셜라이즈드 힘내라!
그리고 퓨엘 90, 수입업자는 권장소비자가격으로 사지 않고, 이의 50%가격대인 공장도가격에 수입한다는 점, 혼동하지 마시기를.
즉 한국 퓨엘 90의 한국 판매가격은 아무리 비싸야 220만원, 적정가격은 200만원 선.
그리고 퓨엘 90의 무게는 하트데일 8000과 비교해야 적절. 6500은 조금 떨어지죠.
여하튼 싸게 잔차 직수입한 대박님 부럽습니다.
트랙, 수입업자 싸게만 다오!
2003년 모델 무거우면 어떠냐, 기능이 떨어지면 어떠냐. 선수도 아닌데.
폼생 폼산데..
그래도 찝찝하긴 하네요! 좋은게 좋은데....
대박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잔차에 본격?입문한 대박입니다.
: 구입에 관해선 자유게시판에 대략적으로 올렸으니 검색하시믄 될것 같구,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수입구매하실경우 통상 관세,운송료 포함해서 280-300만원정도 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박스크기가 엽기적으로 큽니다. 앞휠과 핸들바만 빠져있는 완차상태라서 박스크기는 두께25, 높이70, 길이 150cm는 되어보입니다. 이사이즈로 UPS에서 차량가격감안해 견적뽑으시면 약 50-70만원선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체국에어편이라도 차량가격이 있기때문에 최소40에서 60정도 들거라고 합니다. 때문에 주세8-9%와 운송비를 포함하면 약 250정도에다가 관세20%라면 300만원이 듭니다. 참 엽기적인 가격이네요. 저는 아는 사람이 입국하는 편에 들고와줘서 10여만원의 오버차지로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구입가 18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정가도 1550불로 오르기전인 1399불에 샀구, 주세도 없애려 동생이 친히 옆주까지 가는 노력을 보인바 이렇게 가능했습니다. 예상한다면 오디바이크에서 이 모델가격은 현 390만원에서 400만원이상으로 오를것이란 생각입니다. (아.그리고, 제가 산가격때문에 퓨얼중고파시는분들 욕안먹게 해주세요...한국가격비싸니 중고가격도 어느정도 보장은 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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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키는 184cm이고, 긴허리에 팔이 짧습니다. 팔길이는 통상 한국인 175cm사람의 그것과 같을정도입니다.
: 다행히 1-1.5인치높아지는 본트레거 라이저바가 달려있더군요. 원래는 본트레거 크로우바(1인치업)이 달려있는것 같은데, 제가 구입시 추가주문해 본트레거 크로우 콤프(1.5-2인치업 및 중앙부분에 보조수평바달린모델)이 달려왔습니다. 원래의 크로우바도 같이 오구요. 그런데, 이넘이 중앙의 보조바때문에 악세서리달 자리가 모자랍니다. 그래서, 핸들을 좀 잘라내고 싶어도 잘라내면 여분의 자리가 하나도 없게 되어서,그냥 사용중입니다. 재질은 튼튼하게 생긴 크로몰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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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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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랭크 : 본트레거 레이스
: 앞디레일러 : LX
: 뒷 " : XT
: 카세트 : SRAM 7.0
: 브레이크 : 아비드3
: 브레이크 레버 : 아비드5
: 쉬프트레버 : LX
: 휠셋 : 본트레거 셀렉트
: 타이어 : 본트레거 존스AC (앞뒤모두 방향이 없고, 2.1인치로 좀 넓습니다. 거친 트레드인 편이구요)
: 핸들바 : 본트레거 크로우바 (라이저바로, 가운데 보조바가 달린모양으로 악세서리,라이트 달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대신 부러지거나 할 염려가 적고 ,강도가 우수할 것 같습니다.)
: 스탬, 싯포스트 : 본트레거
: 안장 : 본트레거 FS2000 (안장의 마크가 허접해 올때부터 거의 벗겨져있더군요 ^^;)
: 패달 : 시마노 515 (평패달용 플라스틱 판이 달려있습니다. 물론 땔수도 있구요), 클릿포함.
: 앞샥 : 듀크 2003년형 XC 은색 (80MM), 포지티브 에어, 스프링리바운드, 리바운드 조절가능,
: 뒷샥 : 폭스 R (리바운드 조절가능, 포지티브 에어, 스프링 리바운드)
: 무게 : 홈피에는 없습니다. 미국여느 판매사이트에서 참고하면 28.5파운드 (28.5*454=12.94kg)입니다. 이는 2002년형 트렉 6500과 같은 무게입니다. 02년형 6700이 28파운드, 8000은 26파운드입니다. 무게줄일곳은 엄청많습니다. 우선 휠과 두꺼운 타이어, 크로몰리로 보이는 핸들바, 무식하게 생긴 본트레거 크랭크셋등...단, 전 초보인지라 더이상 욕심없습니다. 뿌셔질때까지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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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탄 소감.
: 초짜가 뭘 알겠습니까만...
: 타이어가 좀 넓어서, 온로드에선 힘이 좀 딸릴것 같더군요. 오프로드에선 안정감이 대신 뛰어나겠습니다.
: 저는 팔이 짧아서 2인치 라이저바를 달까 , 스탬을 바꿔볼까 고민중이지만, 여느 보통사람에게는 지오메트리가 잘 맞지 않을까 합니다.
: 바빙...업힐, 평지페달링시 바빙이 없다는말...사실인듯하네요.
: NRS처럼 세그가 없지도 않고, 적당히 있으면서도 요철등 장애물통과시 에어특유의 감으로 뒷샥이 작동을 하네요..거참...
: 다만, 무게가 악세서리등을 다 다니 130킬로대에 육박...하드테일보다야 무겁지만...풀샥으로 이정도라면 ok...
: 트렉자회사인 본트레거로 중무장한 것을 보면, 본트레거 카세트가 좀 불만이네요...그래서, 카세트도 시마노것이 아닌것 같고...작년 모델에서 CHAIN SUCK때문에 본트레거크랭크셋에 불만이 폭주하던데...(미국유저들은 대부분 사자마자 XT크랭크셋으로 교환한다고 외국리뷰에 나와있던데) 올해도 여지없이 본트레거 레이스 크랭크셋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왠간하면 XT달아주지....
: 제 사견으로는 XC용과 높은 드롭, 아주 험한 라이등을 하지 않는 프리라이딩용으로 적합하다 생각되네요.
: 다른 고수분들도 40대용 FR용으로 추천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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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17.5인치라지만, 제게 딱맞거나 할 정도의 크기인것 같습니다. 고로 175정도의 신장이신분들은 사이즈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이구요. 탑튜브높이도 낮은게 아니라서, 다리가 길지는 않지만, 저한테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고로 175정도되신분은 섰을때 탑튜브에 찧을수도 있겠습니다. 이걱정을 덜으려면 유사한 게리피셔 슈가정도가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사실...전 슈가3+아니면 퓨얼90중 암거나 싼거 사라고 했죠...폼생폼사라고 저한테는 퓨얼이 더 맘에 듭니다만...^^; 그리고, 퓨얼이 슈가에 비해 체인스테이등 뒷프레임쪽의 강성이 더 좋다고 들 하는데...잘몰것습니다. 타보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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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가 ZR9000인가 하는 알미늄입니다. 돈도 없었지만, 제가 선택하게 된 이유구요. 98,100모델은 카본을 사용해서, 전 카본의 내구성을 잘 못믿는 편이라..물론 사견입니다.
: 올해부터는 퓨얼80모델도 알리비오가 아닌 데오레세팅이라 저렴한 것을 찾으신다면 80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전 살때 그것을 몰랐어요...작년것 처럼 8단인줄 알고, 업그레이드 비용무서워서 90을 고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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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실력쌓고 더 좋은 리뷰 올리겠습니다.
: 이번것은 사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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