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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8500에 대하여

........2003.01.03 23:01조회 수 237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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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그러니까 2003년형 trek8500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리퀴드를 할까 했는데 무겁더군요
그리고 케논데일 스켈펠을 할까 했는데 아직 20살이고 입문용이기 때문에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본트래져 핸들바와 크랭크가 맘에 안들어서 바꾸긴 했습니다 뉴xtr 풀셋을 끼우고 핸들바는 카본으로 바꿨습니다
정말 잘 나가더군요  산에서 몇번 넘어져 속이 상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정이 들었네요 trek은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trek의 디자인이 끌립니다 리퀴드나 퓨얼은 정말 멋지죠
8500은 정말 멋집니다 2002년형 스페셜 라이즈드 s-works m5 하드테일하고 같이 놓고 비교해 보았는데 스페셜라이즈드 정말 보잘것 없더군요 바꾸자고 해도 절대로 안바꿀 정도 니까요  8500을 선택하세요 가볍고 색깔 좋고 잘나가요  프레임 정말 추천할 만 합니다 8500 멋진놈 입니다 참 8500을 구입하실 경우에는 타이어를 색깔이 있는 걸로 하세요 더 멋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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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입문용으로 무리하셨군요.. 잘타시길..^^
  • 흠..스폐샬이 M5 하드테일이 보잘것 없다고요?? 말이 너무 심하심...자전거 무게는 비교 해보셨나요??? m5 하드테일이 얼마나 가벼운데..그게 정말 자전거라고 생각할 수없을 정도로 가벼운데..너무 심하심...참고로 전 스폐살과 아무 관계없습니다..그냥 스폐샬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하고 스폐샬 자전거 팬(???)일 뿐입니다..지금 제 자전거는 블렉 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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