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Trek4900을 샀습니다..
첨엔..친구가 스컷 엑스퍼트레이싱을 샀기에..저또한 스컷 종류를 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그래서 스컷 종류도 여러종류 구경해 보기도 했었죠..
마지막에..Trek4900과...스컷 아스펜 둘을 앞에놓고..최종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스컷에 맘에 있었는지...스컷 아스펜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
하지만..제 옆에서..계속 자신을 반짝..반짝 빛내며..저의 눈에 들어오길 바라는 Trek4900(03년형)을 보면서..저는 조금씩 맘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첨..동체를 들어보았을때..Trek이 좀더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최종 선택에 있어서...Trek4900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프레임이 동급중에선 탁월하다는 생각에서 입니다..(참 구동계는 동급들과 마찬가지로..디오레lx..27단..Trek4900입니다.)
저의 마지막 선택에 주인아저씨또한..좋은 선택이었다며..거들어 주시더군요..므흣..(T.T 그렇다고..스컷 아스펜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구욧..그또한 멋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둘다 저의 맘을 설레게 하기는 마찬가지더군요..)
Trek4900을 셋팅하는 동안 샵에 들어오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저의 자전거에 눈길을 주시기도 하구요...좋은 차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구요..
넘 기분이 업되서..할말을 잃었죠..
하.지.만
제가 Trek4900에 미치게 된건 다른 이유에 있습니다..
잠실에서..한강도로를 타고서 여의도까지 가는 동안..저는 정말 대형 에쿠스를 몰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운전면허도 없는 제가 에쿠스몰때의 기분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타보기는 했었죠..)
아스팔트와 일체가 되어..전혀 흔들림없이..그리고 잔잔히..고요하게 운행하는 Trek4900의 위용앞에 저는 또다시 맘을 뺐기게 되었답니다..
어떤 인라인 타시는 분의 바로 뒤에 5cm까지 붙어서 가고 있었지만..그분은 제가 따라오는지 조차 아시지 못했답니다..T.T귀에 이어폰도 안 꽂으신 분이었죠..
하루에 꼭 30km이상씩 자전거를 타는 저로써는 다른분들보다 다리힘이 좀더 붙어 있다고 생각해 왔었죠..하지만..평범한 21단을 몰던 저는 아무리 빨리 힘있게 노를(?) 저어도 24단이상의 MTB를 따라 잡을 순 없었습니다...항상 초월당하기 일수였죠..언제부턴간..정말 다리 힘이 없어서 추월당하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Trek4900은 그동안 스피드 문제가 저의 차에 있었다는걸 명백히 입증해 주었답니다..
저는 오늘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한강을 주행하였으며..그 빠르기는 여타의 어느 자전거보다 뛰어난 성능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 옆에서 엑스퍼트 레이싱을 타는 제친구와 함께 5시간을 한강을 달렸습니다..
하지만..엑스퍼트 레이싱과 비교했을때..Trek4900의 속도가 뛰어나다는 느낌이었습니다..(어쩌면 저의 주관적일지 모르는 판단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이외에 엑스퍼트 레이싱 또한 그것만의 특성과 느낌이 있더군여..
...엑스퍼트레이싱을 시승해서 계속 달려보았는데요..
Trek4900과는 좀더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Trek4900을 운행해보면...조용하면서도..아스팔트에 착 달라붙어서..묵직하게 속도를 내며 돌진하는 느낌인데..
엑스퍼트레이싱의 경우..가볍다는 느낌과 함께..좀더 날렵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둘사이의 느낌은 참 대조적으로 둘만의 특색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전거의 세계는 넓고도 끝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므흣~! (엑스퍼트레이싱을 비판하시는 분들은 어쩌면..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에..그러시는 지도 모르죠..자신의 분위기나 취향에 안맞아서가 아닐까요?)
T.T 제 Trek4900을 타본 친구는..저에게 침이 마르도록..칭찬일색이었습니다..에공..남의 떡이 더커보이겠죠..? 푸히힛..
Trek4900가지고 계신분들..앞으로 어떻게 장점을 살려서 운행하면 좋을지..그리고 고장나기 쉬운부분이나..주의 사항을 이야기 해주셨으면해요..
아...오늘 참...Trek4900을 타고 지나가시는 분을 보았는데요..
이상하게 동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한마디 했죠.."멋진 차 모시네욧.."
첨엔..친구가 스컷 엑스퍼트레이싱을 샀기에..저또한 스컷 종류를 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그래서 스컷 종류도 여러종류 구경해 보기도 했었죠..
마지막에..Trek4900과...스컷 아스펜 둘을 앞에놓고..최종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스컷에 맘에 있었는지...스컷 아스펜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
하지만..제 옆에서..계속 자신을 반짝..반짝 빛내며..저의 눈에 들어오길 바라는 Trek4900(03년형)을 보면서..저는 조금씩 맘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첨..동체를 들어보았을때..Trek이 좀더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최종 선택에 있어서...Trek4900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프레임이 동급중에선 탁월하다는 생각에서 입니다..(참 구동계는 동급들과 마찬가지로..디오레lx..27단..Trek4900입니다.)
저의 마지막 선택에 주인아저씨또한..좋은 선택이었다며..거들어 주시더군요..므흣..(T.T 그렇다고..스컷 아스펜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구욧..그또한 멋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둘다 저의 맘을 설레게 하기는 마찬가지더군요..)
Trek4900을 셋팅하는 동안 샵에 들어오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저의 자전거에 눈길을 주시기도 하구요...좋은 차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구요..
넘 기분이 업되서..할말을 잃었죠..
하.지.만
제가 Trek4900에 미치게 된건 다른 이유에 있습니다..
잠실에서..한강도로를 타고서 여의도까지 가는 동안..저는 정말 대형 에쿠스를 몰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운전면허도 없는 제가 에쿠스몰때의 기분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타보기는 했었죠..)
아스팔트와 일체가 되어..전혀 흔들림없이..그리고 잔잔히..고요하게 운행하는 Trek4900의 위용앞에 저는 또다시 맘을 뺐기게 되었답니다..
어떤 인라인 타시는 분의 바로 뒤에 5cm까지 붙어서 가고 있었지만..그분은 제가 따라오는지 조차 아시지 못했답니다..T.T귀에 이어폰도 안 꽂으신 분이었죠..
하루에 꼭 30km이상씩 자전거를 타는 저로써는 다른분들보다 다리힘이 좀더 붙어 있다고 생각해 왔었죠..하지만..평범한 21단을 몰던 저는 아무리 빨리 힘있게 노를(?) 저어도 24단이상의 MTB를 따라 잡을 순 없었습니다...항상 초월당하기 일수였죠..언제부턴간..정말 다리 힘이 없어서 추월당하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Trek4900은 그동안 스피드 문제가 저의 차에 있었다는걸 명백히 입증해 주었답니다..
저는 오늘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한강을 주행하였으며..그 빠르기는 여타의 어느 자전거보다 뛰어난 성능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 옆에서 엑스퍼트 레이싱을 타는 제친구와 함께 5시간을 한강을 달렸습니다..
하지만..엑스퍼트 레이싱과 비교했을때..Trek4900의 속도가 뛰어나다는 느낌이었습니다..(어쩌면 저의 주관적일지 모르는 판단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이외에 엑스퍼트 레이싱 또한 그것만의 특성과 느낌이 있더군여..
...엑스퍼트레이싱을 시승해서 계속 달려보았는데요..
Trek4900과는 좀더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Trek4900을 운행해보면...조용하면서도..아스팔트에 착 달라붙어서..묵직하게 속도를 내며 돌진하는 느낌인데..
엑스퍼트레이싱의 경우..가볍다는 느낌과 함께..좀더 날렵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둘사이의 느낌은 참 대조적으로 둘만의 특색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전거의 세계는 넓고도 끝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므흣~! (엑스퍼트레이싱을 비판하시는 분들은 어쩌면..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에..그러시는 지도 모르죠..자신의 분위기나 취향에 안맞아서가 아닐까요?)
T.T 제 Trek4900을 타본 친구는..저에게 침이 마르도록..칭찬일색이었습니다..에공..남의 떡이 더커보이겠죠..? 푸히힛..
Trek4900가지고 계신분들..앞으로 어떻게 장점을 살려서 운행하면 좋을지..그리고 고장나기 쉬운부분이나..주의 사항을 이야기 해주셨으면해요..
아...오늘 참...Trek4900을 타고 지나가시는 분을 보았는데요..
이상하게 동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한마디 했죠.."멋진 차 모시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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