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트랙(4300) 업그래이드 후기..ㅎㅎ

허허 안녕하세여.. 조 아래 업그래이 머할지 고민되서 글도 올리고 했는데여

저역시 브레이크 업그래이드는 필수라고 생각되어서

브래이크부터 손을 봤습니다.

허허 학생인지라.. xtr은 무리고.. xt로 하려고 했더니 유격 문제도 있고 해서

레버는 아비드 5로 브레이크암은 7로 결정하고

광고하면 안되니.. 보라매공원 근처의 샵에 가서..고쳤습니다..

문제는 4300은 24단이라는 문제가 걸려 있었습니다..

결국 스프라켓 교환하고... 안페 크랭크는 그냥 쓰는것으로 하고

교환을 했지요.. 스프라켓 교환하는데도 6마넌 정도 들어서 ..

사장님과 상의 긑에 10% dc 해주셔서 23만 원에 전부 교환을 했습니다.


그러나 앞 크랭크 골이 많이 갈려서 다음날 크랭트도 교환....

하지만 기존에 달려 있는 크랭크부분이 때지지가 않더군요...

동구란것 넣고 돌리는데 크랭크에 있는 쇠가 갈려 버리더군요...

  그래서 망치랑 별 도구 총동원해서 크랭크만 빼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빼는데.. 프래임도 조금 갈리고 ..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하지만 주변에 있던 동호회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 주셔서 ...

  한분은 손도 많이 다쳤어여,, ㅡㅜ

bb랑 크랭크 교환하고.. 종 30마넌 좀 넘게 들었지요.. 역시 데오레


  모든 조립이 완선되고.. 시범 시승후.. 윌리도 못하는 제가

갑자기 잭나이프가.. ,ㅡㅜ  놀랐습니다...


갑자기 크랭트에 들어가는 힘이 쭉 늘어 나는.... 거기에 아비드 브래이크 힙


동호회분들이 일부러 짹 하는줄 알았답니다. ㅡㅜ


커커  일요일 마다 관학산 가는데.. 합류 하라고 하시던데..

보호장구도 없고..  림도 싱글 이라고 너무 잘 휘고.. 앞 서스펜션 도 약해서..

  산 같다가는 자전거 많이 다칠것 같아서 불안해서...


우선 보호장구 구입하고.. 서스펜션과 림도 돈이 되는데로 업글 하려고 합니다.


보호장구는 둘째 치고 요센 어떤 서스펜션 해야할지 고민되고여..

  그리고 보라매 공원 에 있는 싸장님 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깨 엘보 온건 좋아 지셨는지 ㅡㅜ 허허

구럼 나중에 서스펜션과 나머지 업그래이드 후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