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BMX지만 스페셜이기에 올립니다..

(더불어 BMX홍보)

플랫을 하려다.....결국 램프라이딩으로

마음을 바꾸고 2000년식 415pro로 바꿨죠..

그 전까지는 플랫이 목표라

dyno compe 2000식 타다가(GT에서 팔죠..)

GT 슬레머97년식(GT의 마지막 메이드 인 usa 프레임)

(compe는 슬레머의 다운그래이드 모델이죠..)

그리고 415pro로 바꿨습니다...

일단 장점은 점핑용 100% 4130 크로몰리 프레임치고는 상당히

경량이라는 것..

그리고 공중에 떴을 때 상당히 안정감있는 느낌과..

기본 스펙에 있는 알렉스 3중림과 14mm실드베어링허브는

충격에 상당히 강하다는 것....

반면 단점은...기본 3pc크랭크가 타 3pc보다는

약간 떨어지고 핸들과 브레이크레버는 팀급모델이라고

부르기는 지나치게 낮은 사양...마지막으로 해드튜브가

보강된 튜브가 아니라 2~3년정도 하드코어하게 타면

늘어난다는 것......뭐..이정도로 평가....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80점...

전반적인 사양에 비해 낮은 핸들과 브레이크레버가

감점요인..

그리고 베가스....415pro가 전형적인 램프머신이라면

베가스는 더트점프용으로 나온 프레임...

일단 기본적인 스펙은 415pro와 동일....

하지만 프레임이 더트용인만큼

그렇지 않아도 가벼운 415pro 프레임보다

약간 더 가벼운 3.1kg....

거기다 뒷쪽 포크(?)가 짧아서

에어동작에서 뒷바퀴를 들어올리기 상당히 쉬워졌다는 것...

단점은.....415pro보다 더 약간 해드튜브...

스페셜 BMX들은 2002년으로 오면서

새로운 드롭아웃을 채용했죠....상당히 특이한

그리고 그라인드를 위해서 크랭크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변경.....크..스페셜...

네임벨류에 따른 거품만 빠지면 haro나 호프만

khe와 맞먹는 bmx가 될 텐데....

(레이싱용 bmx 헤미시리즈도 있지만...

만져보기만 하고 타보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