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6500을 1년정도 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처음 입문하는 자전거에 적잖은
시행착오를 격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허나 키 180에 16.5inch짜리 자전거를
타고 다니자니 여간 불편한게 아님니다.
자전거에 발을 빼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기에 요번의 목돈이
생기는 기회를 빌어 새로운 자전거를 하나 장만할려고 합니다.
온라인상의 자전거 판매쇼핑몰은 이미 몇달전에 이잡듯 뒤지고 난후
입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자전거가 바로 m5입니다.
없이사는 사람인지라 그정도의 가격은 좀처럼 행동에 옮기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처음에는 조립을 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m5는 제가 조립을 생각한 자전거에 가장 근사치에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는 또하난의 즐거움이자 선택의 요소는
아무래도 디자인과 색상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아시겠지만 m5의 하얀색 포크는 완성차가 아니고서는 선택을 할 수
가 없는 모델입니다.
서서히 완성차를 사는 것으로 생각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완성차를 사신분이 계시면 ..
완성차의 단점이나 사고나서 어떤부분에 업그래이드를 해야하는지
완성차보다는 조립을 추천한다면 어떤 부품의 조합을 권장하시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그리 과격하거나 심한 라이딩스타일은 아님니다.
그럼.....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