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분은 모샾 주인장이던가 모스포츠 사장같군여.
제 생각이지만 스캇 엑스퍼트 레이싱의 글에는 약방의 감초군여.

간단히 제 의견은 스캇 엑스퍼트 레이싱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외국 MTB 사이트에 가봐도 스캇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하긴 미국사람들은 거의 조립하니 제가 못 본걸 수 도
있죠. 제 기억으론 스캇홈페이지에 가도 잔차구경은 하기 힘들겁니다.
안나오더라구요. 판매마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개인적 궁금증)
우선 프레임이 매우 좋다구 되어 있는데 7005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스MTB게시판 글을 보시면 누가 이스턴사의
프레임과 스캇 엑스퍼트 레이싱의 프레임을 비교해 달라고 했는데
쥔장 왈 이스턴사의 프레임이 좋다. 우리가 갖고 있으니 사서 조립
귄장한다.라고 써 있습니다. 당연히 중요튜브(시트, 탑, 다운)만 이스턴사의 것이죠.
부품쪽은 누구나 인정하듯 별로 좋지 않습니다.

국산 첼로의 경우를 보죠. 프레임이 이스턴울트라라이트입니다. 아쉽다면 역시 탑튜브, 시트튜브, 다운튜브만 썼다는 거죠. 나머지 튜브와
악세사리는 대만제입니다. 한스의 말에 따르면 스캇보다 우수한 프레임
입니다. 부품을 보죠. 3002부터 비교하죠 2002도 있지만 타임페달이
없어서 권장않합니다. 3002의 부품과 비교해 보면(직접 비교하세요)
첼로가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합니다. 브레이크가 디스크라 맘엔 별로
안 들지만 뽀다구를 즐기시는 분들한텐 짱일까요?
가격을 보죠 스캇은 권장가 140만원 구매가 98만원이라고 합니다.
첼로는 권장소비자가가 180만원입니다.(3002) 구입가는 130~140만원
선입니다. 약 30~40만원 차이가 납니다. 첼로가 불리하네요.
업그레이드를 보죠. 탄지 1개월 후에 BB를 교환합니다.
샥이 맘에 안들어서 교체합니다. 페달을 평페달에서 클립리스로
교체합니다. 안장을 교체합니다. 드레일러를 바꾸죠. 멀쩡한 부품을
성능이 모자라 업그레이드란 이름으로 교체를 하면 샥을 2개를 사는
꼴이 되고 드레일러를 2개 사는 꼴이 되죠. 비용이 이중으로 들어 갑니다. 제 생각은 입문때는 블랙캣, 아팔, 첼로로 타다가 잔차를 통째로
바꾸는게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와는 달리 잔차는 부품값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부담되죠.

제 결론은 스캇은 별로 구입 추천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첼로,아팔 타다
가 스페셜라이즈드 M4같은 걸로 바꾸세요. 돈 낭비입니다.

그럼 이만...
안준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98만원 정도면 엑스퍼트 레이싱을 살 수 있습니다
:
: 자전거를 오래타시고 지속적인 UP을 생각하신다면 엑스퍼트레이싱을
:
: 권합니다... 권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프레임이 좋다는 것입니다
:
: 자전거의 생명인 프레임이 그정도 가격에 좋은 프레임이 나온것은
:
: 거의 없습니다
:
: 사신다음에 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BB는 교체하는것이 좋을듯
:
: 타보신다면 후회안하실 것입니다... 저도지금 타고 있어요
:
: 거의 동급(가격면에서) 최강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도 잘 나가
:
: 고요... 나바조 사시면 나중에 다시 프레임부터 구입하시기 쉽상입니다
:
: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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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즐거운 가마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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