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타는 잔차 브랜드 중의 하나죠

by ........ posted Dec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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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타는 잔차중 하나이죠
그만큼 무리가 없다는 반증 이겠죠 .
나쁜 얘기들도 많치만 그보다 좋은 얘기 많습니다.
전 강추 합니다. 특히 프레임의 안정성 등 부품구성
브랜드 인지도 등등 에서 아주 만족 합니다.
그럼...

>입문한 지 1달 정도 됐고 03년형 탐피고 타고있읍니다.  
>물론 동호회도 가입했구요.
>
>여기 왈바에 올라있는 여러가지 글들을 읽고 해외리뷰도 읽어보고
>이게 좋다, 저게 나쁘다. 라고 하는 말들에 저도 몇달간
>고민하다가 그냥 덜컥 사긴 했는데...
>
>사실 초보인 경우에는 자전거 하드웨어 자체에 대해 논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이고(자전거를 탓하게 될 만큼의 엔진과 드라이빙 테크닉을
>기른 후) 다른 자전거도 시승해보고 하면서 자연스레 현재 자기가
>갖고있는 제품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 것 같더군요.
>
>첨에 철티비 타다가 탐피고 사서 시승해보는데 앞으로 뒤집어질 뻔 했읍니다.
>구동계나 브레이크등이 확실히 철티비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자전거를 사서
>처음 타고 오는데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는 말들이 실감나더군요.
>
>제 생각에는 입문용으로 처음 자전거를 구입하실 계획이시라면 그 자전거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일단 이 제품으로는 초보딱지나 면하자... 이런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전 현재 동호회분들과 함께 산을 오를 때 항상 뒤에 처지고 넘어지곤 하는데 그 이유는 자전거보다는 아직까지는 실력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애꿎은 자전거만 탓해봐야 소용없지요.    
>
>제가 탐피코를 선택한 이유는 그 가격대에 데오레급이고 색상이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어서였읍니다. 간단하죠?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신의 예산 한도 내에서 무리하지 마시고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입문용으로 탐피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가격대의 타사  모델도 어차피 매일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디자인이나 색상 구동계 등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
>
>>제가 2003년형 탐피코를 사려고 하는데
>>악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좀 불안 해지기도 합니다.
>>괜히 헛소리 하는것도 아닌거 같거든요...
>>다 문제가 있어서 하는것 일태니..
>>제가 잘 몰라서 저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고 계시는
>>여러분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라 굉장히 신중 해지네요;
>>괜히 오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참, 그리고 엑스퍼트 레이싱은 어떤지요..?
>>제 결정에 방향을 제시 해주실수 있는 한말씀 부탁 드릴께요..(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