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콤프레이싱...

by ........ posted Feb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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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한지 6개월....
돈안드리기루 맘 먹었지만..사실 쉽지 안터군여..
제가 느낀 스캇 자전거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우수하다..이쯤..
첨 샀을때 무게구 적당하구 부품두 그런데루 게안쿠...
프레임도 나름데루 신경 써서 만들었구...칼라두 이쁘구..
하지만 훨셋이 문제더군여...넘 허접으루 껴놔서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그런가?)
한 3개월 지나니깐,,,림이 휘어서여..아무리 다시 셋팅을 해두..
산 한번 다녀오면 도루묵..진짜 심할 정도루 도루묵 되더군여..
시마노 휠셋으루 바꾸고 나니 이젠 막타두 휠신경 안써여..
언젠간 또 휘겠지만 그래두 첨거 보단 강한것 같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시마노 휠셋이 넘 무겁다는거...
그래서 싯포스트랑 핸들,안장 교환,,타이어 교환..
싯포스트,핸들은 카본...
지금 무게는 정확하게 11.90kg입니다...
별루 비싸지두 안은데 무게 따지는 것두 우숩다 그처..
비싼 자전거면 무게좀 따져야겠져?...
자전거 무게를 몸으루 확연하게 느낀다면,,,그 사람은 프로라구 말할수 있데여...1kg 정도에 무게 차이는 전 아직까지는 모르겠어여...
실력 좋으면 무거운 것두 잘 타는 사람 많더라구여...


전 키가 181이거든여 근데 자전거는 스몰 사이즈를 타여..
스캇이 원래 좀 크게 나오긴 하지만 좀 작은듯 해두 탈만해여...
약간 작으니깐 버겁지 안아서 좋은 것 같아여..특히 산에서..
여러모루 볼때 400만원 넘는 고가 자전거 별루 안부러워여...
내 자전거가 최고려니하구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