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자전거를 구매한 것은 3개월 쯤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교 거부라고나 할까...? ^^;
정말 최고입니다.
지난 10월에 조립하여 몇번 타보지는 않았고, 또 산에는 달랑 한번밖에 안 가봤지만 정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합니다. (참고로 제 경력은 2년 입니다.)
- 무게 :
우선 아시다시피 이 프레임의 무게는 2.25kg 정도 입니다.
아마도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풀샥 프레임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일 것입니다.
(참고로 Specialized M5 S-works FSR의 무게는 2.4kg 입니다.)
따라서 전체 완성차의 무게는 많이 나가봐야 11kg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물론 사양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듀얼 서스펜션 완성차의 무게가 이정도라는 것만 해도 이 모델의 성능을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 프레임의 구조... 3-D Link technology :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모델의 뒷 서스펜션 링크 부분은 엄청나게 견고합니다.
따라서 90mm의 풍부한 트레블을 제공하면서도, 고속 주행시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로키마운틴이 자랑하는 3-D Link technology의 승리라고 봅니다. ^^;
풍부한 트래블은 험한 지형을 유연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견고한 이 프레임의 구조는 이러한 험한 지형을 안정감 있으면서도 주행 속도의 감소 없이 빠르게 통과하게 해 줍니다.
레이싱 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이러한 견고한 프레임 구조는 코너웤 시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탄성이나, 다운힐 시 접지감 등은 흠잡을 데 없습니다.
- 아쉬운 점(?) :
아쉬운 점이라기 보다는...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서는 간혹 이 프레임의 성능에 대해 크게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우선 이 프레임은 레이싱 용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험한 지형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 자전거 매니아들이 찾는 산들은 대부분 XC 레이싱을 즐기는 지형아리기 보다는 프리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지형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형에서 재미있게 타려면 뒷 트레블이 120~130mm 정도되는 자전거가 더욱 어울리겠지요...
또한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풀샥 자전거를 구입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은 물침대(?)같은 자전거를 원하시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향의 라이더들은 이 모델보다 더욱 풍부한 트레블을 제공하는 프리라이딩 스타일의 자전거를 장만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ps...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제가 컴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리...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교 거부라고나 할까...? ^^;
정말 최고입니다.
지난 10월에 조립하여 몇번 타보지는 않았고, 또 산에는 달랑 한번밖에 안 가봤지만 정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합니다. (참고로 제 경력은 2년 입니다.)
- 무게 :
우선 아시다시피 이 프레임의 무게는 2.25kg 정도 입니다.
아마도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풀샥 프레임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일 것입니다.
(참고로 Specialized M5 S-works FSR의 무게는 2.4kg 입니다.)
따라서 전체 완성차의 무게는 많이 나가봐야 11kg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물론 사양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듀얼 서스펜션 완성차의 무게가 이정도라는 것만 해도 이 모델의 성능을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 프레임의 구조... 3-D Link technology :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모델의 뒷 서스펜션 링크 부분은 엄청나게 견고합니다.
따라서 90mm의 풍부한 트레블을 제공하면서도, 고속 주행시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로키마운틴이 자랑하는 3-D Link technology의 승리라고 봅니다. ^^;
풍부한 트래블은 험한 지형을 유연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견고한 이 프레임의 구조는 이러한 험한 지형을 안정감 있으면서도 주행 속도의 감소 없이 빠르게 통과하게 해 줍니다.
레이싱 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이러한 견고한 프레임 구조는 코너웤 시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탄성이나, 다운힐 시 접지감 등은 흠잡을 데 없습니다.
- 아쉬운 점(?) :
아쉬운 점이라기 보다는...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서는 간혹 이 프레임의 성능에 대해 크게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우선 이 프레임은 레이싱 용이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험한 지형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 자전거 매니아들이 찾는 산들은 대부분 XC 레이싱을 즐기는 지형아리기 보다는 프리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지형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형에서 재미있게 타려면 뒷 트레블이 120~130mm 정도되는 자전거가 더욱 어울리겠지요...
또한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풀샥 자전거를 구입하시고자 하는 많은 분들은 물침대(?)같은 자전거를 원하시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향의 라이더들은 이 모델보다 더욱 풍부한 트레블을 제공하는 프리라이딩 스타일의 자전거를 장만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ps...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제가 컴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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