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고르다 우연히 클레인 중고(세거나 다름없는)를 구입하여 바로
업그래이드를했다
- 풀 엑스티알에 그로스맥스 일반림
- 꼬래 엘리트 스템, 라이져바(알미늄에 카본처리)
- 샥은 그대로 마니또 에스엑스 티아이
- 뒷샥도 그대로 폭스 파이브
처음 몇일은 하드테일만 타던 때문인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하드테일로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익숙해졌는지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다
- 꼭 바꿔야지에서 바꿀까 말까로
- 바꿀까말까에서 한 2년쯤 타볼까로
- 조금 더 지나면 어떻게 변할지는 나도 의문이 남는다
현재로는 만족이다
부품셋팅이 좋아서 일지는 모르지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내가 고르던 잔차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게 타고있다
예쁘고 톡특한 디자인에 큰문재점이 없어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 - 이건 나에 컨트롤 및 타는습관 때문인지도 모른다
- 차체의 길이(탑튜부 - 시트포스트에서 헤드튜부사이)가 약간
짤ㅁ게 느껴짐
(전에 타던 하드테일이 내몸에 맞지않아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음)
- 급경사 다운힐 시 코러랑이 잘 안됨 - 이건 나에 실력 탔일수 있음
- 업힐시 힘이 많이 듬(이건 풀샥을 타는 사람들의 고통된 사항임)
- 라이트를 연결(분리형 밧데리사용시 - 특히 물통형)이 어렵다
(연결선을 고정 - 튜브가 굴어서)
- 물통형 밧데리를 사용시 물통걸이가 하나여서 물통을 잔차에
부착 할 수 없음
- 뒷 브래이크레바선이 페달링시 왼쪽다리 허벅지에 달때가 있음
- 뒷 바퀴의 분리 및 조립시 다른 모델에 비해 약간 까다롭다
이모든 단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약간의 신경이 쓰임.
기타 특이한 결함이나 불편사항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음
조금더 운행해 보구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행운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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