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별 문제 없이 잔고장 없이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근데 타면서 느낀건데....

알미늄프렘의 장단점을 알게 되더군요.

무조건 가벼운게 좋은 줄만 알았는데....

그래서 무조건 알미늄이 최고의 프렘제질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확실히 철제프렘이나 크레몰로차체를 타봤다가

이걸 타보니깐 ...

뭐랄까... 방방뜬다는 느낌이랄까....

다소 안정감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이 녀석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기종이고...

엠티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이었음에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2001년도 모델이 나왔던데.

보니깐 스펙이 조금씩 상향조정됬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뒷바퀴쪽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성능개선을 하시는 편이 나을듯 싶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