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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Comp-st를 타고 느낀점.

........2001.04.19 01:50조회 수 19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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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 별로 아는건 없지만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릴께요.

지난번 타던 자전거는 9년전 구입한 '레스포-마운틴 캣'이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큰맘먹고 comp-st를 구입했습니다.

가격, 부품,디자인,성능...한다디로 최적이죠.^^;

저에 오랜 친구와 비교가 되선지 몰라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나 조용한 앞 뒤 허브(F-power tools, R-deore),

브레이크 확실하구요 기어시스템(?) 조작성 좋구요,

Rock shox-Jett XC 스프링댐퍼 치고는 반응성 좋구요,

크로몰리 차체(현재 완성차)는 검지 중지로도 간단히

들수있을정도로 가볍구요.

싯포스트 뒷쪽에 작은 쇼버는 크로몰리 차체와 정말 잘어울리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으론 Off-Road보다는 On-Road가 재밋게 즐기실수 있으실것

같은데 그 뒷 쇼버는 알게 모르게 몸에 받는 충격을 많이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편안함에 예쁘기까지한 안장, 부드럽고 미끄럼없는 핸들그립,

클립리스 패달이 버겨운 저를위해 (이걸 뭐라고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탈착이 간편한 패달.

^^; 단점은 아직 없습니다. 100점 만점에 99점입니다.

조금 까다로우신 분이시라면 20~30정도만 더 투자하시면 완벽한

자전거가 될꺼라고 믿습니다.

자전거 스타일은 Pro-st에서 디스크 패드빼고, 일반 스포크배열 정도로

생각하시면 거의 같을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일있으면 글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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