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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alite 1000[2001] 4개월 사용후기 올립니다.

........2001.10.12 10:52조회 수 14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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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잔차 쥑임니다!
하지만, 전 KHS 잔차를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왜냐하면 개성이 독특한 잔차가 아닐까해서 말씀이져.

한마디로 압축해서 '야생마'같은 성질의 잔차임니다여~~왜냐하면, 제가 타고 있는 alite 1000잔차가 등급이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두여, 또한 하드테일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여튼 대단히 승차감이 거칠고(?) 생김새도 남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리의 말을 데리고 다닌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함다. 고장없고 가리지 않고 주인이 끌고 가는 곳이라면 알아서 자~알 달려주져.

잔차가 우선 폼이 납니다. 잘생겼져~! 기운차게 생겼습니다. 밟는대로 나갑니다. 13Kg가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매우 가볍다는 느낌

아무튼 걍~ 내키는대로 끌고 다니기에는 잔고장 일절 없고, 기운차고, 변함없는 성능을 발휘.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한 잔차이지요.

가만 생각해보면 KHS 잔차의 독특한 매력이 있더군여. 후후훗
가격대비 성능 쥑임다. 프레임도 제 생각엔 대단히 훌륭하다고 바여. 더블버티드 알미늄이긴한데.

여튼 한마디로 제 잔차 KHS alite 1000<2001> 은 우라만입니다. 우라만! 검정색 무게있어 보이고 독특한 디자인도 개성이 강합니다. 자알 구경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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