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KHS 메니아 여러분

KHS 는 중급 정도의 가격으로
최고급 자전거의 성능을 발휘하는 좋은 자전거라 생각됩니다.
메이커 거품이 많이 빠졌다구나 할까여


특히
이스턴 울트라 라이트 후레임은
가속시 활처럼 탄성이 좋아서리..
도로에서 스피디 하게 타기에도 아주 좋은 차라 생각됩니다.
파워툴 허브두 xtr등과 비교해두
잡소리 없구 아주 맘에 듭니다. 

실례루
xtr 풀셋한
스페셜 탑모델과 완만한 내리막 오는데..
제가 훨씬 페달질 덜하더라구여
하여간 100점 만점에 90점입니다.

근데 이게
요새 나오는 건 좀 다르나..
제가 타는 2000년 모델에서는
브레이크가 rst 기계식 입니다..
잘들아시겟지만..

이게 무지 안드는걸 간신히 길들여 놓으니깐,,.
이젠 패드가 안나온다고 하는군여

한참 길들이면 잘 드나
세차한번 하구 나면 또 밀립니다.

이젠 승질이나..
딴걸루 바꾸려구 했더니

파워툴 허브와 호환이 맞는 디스크가 별루 없더군여
아까워서 다른걸루 바꾸는건 너무 슬프답니다.

그래서도저히 안되겟다 싶어
초기사양인 디스크 전용 마빅317 림갈구서리
브이브레이크로 갈려했더니
.
.
.
그동안 유심히 안본 뒷쪽..더욱..자세히 보니
뒷쪽 브레이크 마운트가 없는 거여 끌씨..

그래두 브이브레이크루  갈려하는데

이 디스크 전용 이스턴울트라 라이트 후레임에 맞는 브이브레이크 아답
타가 있는지 혹 있다해도
안정성이 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정비실력없어 어려운 유압은 일찌감치 포기헷구
케이블에 질려버렸으나

이게 브레이크 문제가 아닌...

왜 하필 KHS 같은 멋진 회사가
rst 브레이크를 선택했는지...(물론 지금은 rst 안달려나옴)
왜 하필 디스크 전용 후렘을 사용했는지..
2000년 초에는 매우 멋있었던 디스크만 보구 선택한게 후회스럽지만..

쬐금 실망이 되지만 서두..

훌륭한 자전거 타구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거의 2년 탔군여
평생타렵니다. 

나중에 본문제 개선되면 결과 알려드리지여

알루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