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날 105만원 짜리를 78만원에 염가판매를 하여 제가사는 노원에서 용산까지 내려가서 KH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타고 싶었던것은 1000만원을 호가하는 유럽신형차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차들은 대학을 포기하고 알바를 해야할거 같아서 수입차중에 KHS의 싼제품이 나와있길래 당장은 그걸로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타보니까 승차감이 매우 좋았습니다.휠이 돌아가는 소리도 들을수록 행복했습니다. 잔고장이 많던 21만원짜리 삼천리 스프린터와는 비교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푹빠져 있습니다. 제차는 www.hkcycle.co.kr 로 가시면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