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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KHS

........2002.04.05 14:45조회 수 258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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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HS는 깔끔한 디자인에 빨강 색으로 포장되어

화려하고 멋진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모델은 사실 조금은 실망스럽더군요.

우중충한 색깔이 ㅠ,ㅠ

한동안 KHS 잔차는 눈에도 안넣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자주 당기는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아니 조립되어 있는 KHS ALITE 4000.. 처음에는

얇은 차대에.. 조금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실망스러웠지만

보면 볼수록 이뿐것이.. ㅋㅋㅋ..

그래서 그넘으로 꾸몄죠.

조금은 아주 이상한 스팩으로 ^^;;;

그래서 분실해도 금방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_-;

프램은 ALITE 4000 -2002년 모델..(흰색)

샥은 마니또 마스 2001 흰색..

핸들바는 TITEC-XC(중 가장 가벼운라이저바) 핸들그립은 살사 검정

브레이크레바는 XT(은색), 컨트롤 레바는 LX(검정), 스탬은 ROOX 흰색

헤드는 FSA 검정..

림은 TIOGA흰색 림, 데오레허브(아 이자쉭이 짜증난다)

은색 TITEC 싯포스트, 파란색 티탄 레인의 안장(이름을 잘 ㅠ,ㅠ)

검정 리쟈드스킨 체인스테이지 가드,  그외 FULL XT

완벽한 색상의 조화입니다.

사실 이 가격이면 다른 국내 모델 XT DISK 브레끼 까지 달고도 조금 남습니다. 허브 좋은거 쓰고도요 ㅠ,ㅠ

하지만 허접한 실력의 라이더가 고등부 선수(cello 7002 full xtr)와 같이 타는 과정에 도로에서(특히 내리막)만큼은 제가 더 날아가더군요.

허접한 데오레 허브를 끼고도요. ㅋㅋㅋㅋ..

정말 추천할만한 잔차입니다. khs는..

사실 지금 khs 풀샥 프레임으로 교환하고 싶지만. 꾸욱 참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로에서만큼은 어떤 프레임도(티탄한테는 도로에서 진적이 ㅠ,ㅠ - 이건 아무래도 엔진 문제겠죠?)

자신있는 잔차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

저렴한 khs는 조금은 무겁지만.. 최고의 스팩을 자랑하니..

좋은 선택이 되겠죠. 허접한 사용기 및 자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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