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거주 중인 캐나다 교폽니다.
원래 자전거 없이 꼼짝도 못 하는 체질이라
무턱대고 MTB를 샀는데, 그게 이 놈입니다.
구입한 지 1달 정도 됐고
tread 많은 타이어가 느리고 시끄러워서
폭 더 좁고 미끈한 물건으로 갈았습니다.
당연 더 잘 나가죠.
복잡한 시내도로에서 웬만한 버스 다 추월합니다. :D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놓은 사진들이 있는데, 지금 친구집이라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여러장인데...
프레임에 흠집 안나게 왕처럼 모시고 살았습니다.
요즘 비오는 날씨에 좀 몰고 다녀서 조만간 녹방지 약치고 기름좀 닦아 줘야겠네요.
약 1달 정도 더 타고 8월 중순 즈음에 처분하려고 합니다. 그 달 말에 캐나다로 돌아가거든요. 처분 안되면 들고 가야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