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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도 적당히 부리십시오.

怪獸13號2003.03.16 02:50조회 수 10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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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인지도의 뜻이 먼지나 알고 글을 쓰는건지 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아는정도가 인지도 입니다.
잡지에 많이 나오면 인지도가 높은건 당연하죠.
왜냐...
사람들이 잡지를 보니까요..
무슨 잡지 만드는 사람들은 미치광이라서 타지도 않는자전거 1등 준답니까?

예를 들죠.
장나라가 테레비 많이 나옵니다.
길거리 다니면 사람들이 다 알아봅니다.
그애 노래 1등도 하곤합니다 가요순위프로에서..
그런데 락타운이나 그런데서 장나라 노래에 대한 평이 없습니다.
그러면 장나라의 노래는 인지도가 형편없는건가요?
웃기지 좀 마십시오.

매번 잡지만 펴면 광고 나오고 우수한 제품이라 칭찬받는데
대한민국 좁은 땅덩어리에서 혼자 방 한 구석에 앉아
"그래 저 자전거는 세계인이 외면할거야 틀림없어."
이렇게 자기 최면거는건가요?

미국시장에서 아주 잘팔리는 자전거를 대변하는게 mtbr입니다.
예를 들면 미구엘마르티네즈가 선수로 뛰어 유명해진 풀다이내믹스는 항목조차 없군요.
이 프레임으로 마르티네즈가 아주 우수한 성적 거둔거 유명하져.
sunn도 프랑스 최고의 자전거 메이커입니다.
물론 레이싱팀도 잘 운영하고 있구요.
Nicolas Vouilloz, Cedric Gracia등도 한때는 다 썬소속이었습니다.
물론 니콜라스는 썬소속으로 월드컵다운힐 우승도 여러차례했지요.
그런데 mtbr에는 역시 항목도 없군요!!!!!

소니카세트보다 제품의 스펙이 훨씬 뛰어난 엘지의 카세트가
판매량이 적다구 해서 소니카세트보다  못한건가요??????

대중은 성능도 따지지만 이미지 역시 중요시하는거죠.
왠지 모르게 좋아보이고 왠지 모르게 끌리는거...
자전거자체는 쓰레기일지라도 트렉이고 렌스암스트롱이 탔다는데,나두 타봐야지
이런거죠......

평생 이미지만 보고 사실건가요?
이해가 아직도 안되시지는 않겠죠?

도대체가 왜 자꾸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자꾸 부리는지 그 의도가 수상합니다.

요즘 KHS가 입문용 자전거 시장과 중급용 시장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앞세워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건 대부분이 딜러의 저가 정책에 기인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남의 모샵등이나 여러군데서 의도적으로 비방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자기들 자전거가 좋은 자전거면 자기들도 싸게 팔면 될텐데 머하는짓인지....
에휴.....





>Comp-st가 작년에 선정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판매가 신장되거나
>
>인지도가 상승된건 아니죠
>
>mtbr.com 리뷰란 보니까 Comp-st 는 3건 올라왔더군요
>
>선정만 되면 뭐합니까 타질 않는데.......
>
>트렉이나 자이안트 스페샬의 경우 30~50건 정도 올라오는것과는 대조적이죠
>
>왜 khs를 세계의 매니아들이 외면하는지 물어보고 싶읍니다
>
>왜일까요????
>
>정답은 별로이기 때문일겁니다 성적도 신통치 않고 스타가 타는것도 아니고
>
>
>그게 뭐가 중요 합니까 열심히 타면 그만이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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