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 1000 <2001>년 식이던가? 타던 사람인데...
내용중에 맞는 내용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khs는 거의 도로용으로 봐여. 저도.
이번에 잔차 재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khs는 일단 제외 시켰습니다.
왜냐구요?
물론, 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는 기분도 작용을 했겠죠.
많은 메이커의 잔차들이 있으니까요.
khs가 미세하게 프레임이 조금 큰 것도 사실입니다.
좀 크다고 생각했었죠.
몸에 착 달라붙게 잘 맞는건 아니져.
글쎄요. 프로선수<전문가>가 아니라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져.
도로에서 잘 나가는건 인정합니다.
도로에서는 죽이더라구요.
얕은 산에도 올라가기도 했는데...
제 잔차는 좀 꾸져서 뭐라고 할 순 없지만,
khs 자전거 나름대로 멋도 있고,
사고 나서 후회할 만한 자전거는 아니져.
일단 잘 나가니까요.
그렇지만,
트랙 6700 딱 한번 타봤는데,
한마디로 뚝, 환상이더군여.
물론 등급이 서로 다른 자전거 이긴 하지만,
각설하구요,
저는 지금 엘파마 모델을 구입하려고,
신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250만원 대 ultra xl 7500 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트랙 8000은 부품이 워낙 꾸져서,
프레임은 좋은데, 포기할까 보네여.
코나 풀샥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풀샥은 아무래도,
브레이크도 림브레이크가 아니고해서,,,
걍 한소리 읊어봤습니다. 지송.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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