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원래 차체가 좋은것이 아마 자이언트의 전략..

........2001.06.22 15:34조회 수 135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자이언트 XTC NRS-3를 구입 했습니다.
이게 소비자가 200인가?
물론 그보단 싸게 구입 했죠.
차체는 예술입니다.
놀랬습니다. 프래임 정말 가볍습니다. 아마 트렉의 퓨엘100
과 비슷할겁니다.
그기다가 자세히보니 링크에 실드베어링 ~ 아~ 박수...
문제는 다른 콤포넌트는 꽤 좋은것 같은데... 크랭크 별롭니다.
그냥 크랭크는 채인이 물릴정도고요

NRS 오르막에서 패달링의 힘을 리어 쇽에서 흡수하지 않게 설계된구조라 그런지 정말 하드테일 비슷합니다. 물론 험한 장애물에선 오르막이라도 쇽이 먹어 주고요.


분석 결과
자이언트 NRS-AIR 라는 프래임이 있습니다. 비싸죠
하지만 NRS-3와 같은 프래임입니다. 이상할정도로 ...
NRS-AIR은 물론 후 처리가 좀 잘되어 있겠지요 도장도 쫌 고급이고...
하지만 이 프래임 가격에 NRS-3 완성차를 구매 하실수 있으니...
자이언트는 프래임이 특히 좋은것 같습니다.

이정준wrote:
: 자이안트의 2000년 모델인데 레벨이 3가지가 있더군요<br>최하 모델인 DS/3를 구입했는데(기존의 SUNTOUR 크랭크를 96년형 시마노 XT급으로 교체하고 90만원에...) 주위 분들이 프레임은 잘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뒷샥도 아주 좋고, 게다가 풀샥 주제에 도로에서도 아주 잘나가고... 그런데 원래의 87만원이란 가격이 말해주듯 변속기,변속레버,포크,허브(ACERA/STX RC/RST281/정체불명...) 등등은 차체를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결국 마니또 X-VERT,LX급 변속기와 레버, 시마노의 XT DISK BRAKE(뒷쪽만) 등을 교체하고 나니 추가 비용 65만원 추가!.......<br> 차체에는 만족하지만 너무 어설픈 부속으로 인해 금전적 지출과 잉여 부품의 발생....<br> 지금은 아주 잘타고 있지만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조금 좋은 부품을 썻으면 좋겟네요<br>PS: 상위 모델 DS/1~2도 있지만 부속은 역시 별로....<br>차체가 아깝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72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