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대의 자전거를 사려구 무지 고심을 한 후에...

giant ATX-870모델을 샀습니다.

구입한지는 한 2주정도...

프레임은 19인치.

3번정도 도로에서 탔는데요...


아래에 어떤 분이 저와같이...100만원 대의 자전거를 찾으시는것 같아서

아는건 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giant ATX-870은 이정도 가격대에서 부품의 사양이 상당히 훌륭한것 같습니다.

(안장과 싯포스트는 거의 무명 메이커)

앞샥이 marzochi z3인가여? 맞을껍니다.

아직 샥 셋팅을 안해서 강한 힘을 받아야지만 샥이 듣긴 하지만...

가격을 보니 상당히 비싼 샥이더군여...(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가격입니다.)

그냥 무난히 탈 수 있는 자전거 같은데요...


한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더군요.

제가 전에는 블랙켓을 탔는데요...전에 타던것과 무게 차이가 별루 안나요... ㅠ.ㅠ

즉, 상당히 무겁다는 얘기입니다.



결론...

1. 자전거는 직접 실물은 보구 사야한다.

2. 부품의 성능 보다는 프레임에 중점을 둬야한다.


이상은 초보잔차맨이 '거금'을 들여서 자전거를 산 후에 뼈져리게 느낀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