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새 잔차 타느라구 걍 온몸이 뻐근하네요.^^
블랙캣 무타부라 타다가 아들놈한테 빼앗기구, 고민끝에 이넘으로 결정을 봐서리....
프레임이 무척 두꺼운게 튼튼한 느낌을 주구요^^
음/ 진정을 하구. 좀 이성적으로 몇글자 이뢰지요.

장점>
1)6000번대의 알미늄 더블버팅차체라서 무척 가볍고 탄성이 좋음
2)헤이즈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제동력 죽임. 그런데 레버위치가 바뀌어 있어서 (오른쪽이 보통 앞브레이크로 쓰잖아요?..그런데 이넘은 )약간 헤깔림/ 그런데 다른 유압식은 레버위치 바꾸기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넘은 레버만 걍 바꾸면 되서 무척 바람직함.
3)샥(락샥 시드)오일과 에어방식인데, 다운힐시 충격흡수력이 아주 괜찮음(스프링 방식에 비해 내구성은 아직 미지수)

단점>
1)미쉐린 타이어는 앞과 뒤가 구분이 없는데....이거이 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알씨 미토스에 비해 접지력이 좀 별룬거 같음(고무의 컴파운드 계수가....무자게 딱딱함/오래는 쓸것 같음)
2)헨들의 높이가 좀 높음(헤드튜브와 스템사이에 2장의 카본링?이 끼워져 있어서 ...빼낼수도 있는 구조인것 같음.(엎힐시 헨들위치가 높아서 앞바퀴가 무자게 올라옴)

이상은 이틀동안 경험한 내용이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장점이나 단점을 리포팅 할께요~
그럼 즐거운 잔차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