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저랑 같은 nrs3를 사셨다니 반가운 마음에 글올립니다.... 전 120만원 주고 샀는데.... 사양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이 더 싸네여....
>nrs.. 산에서 거의 죽음입니다... 오르막 쑥쑥 올라가고 내리막 편안하고... 굳이 가격대비 성능이 아니라 절대성능도 뛰어난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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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설에서 뉴욕에서 자전거 타다가 다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로빈 쿡이였던가....) 안전에 유의하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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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몽구스가 아니구 망구스였군여? -_-;
>그리구.... 잔차는... 자전차의 줄임말임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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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전 뉴욕에 살면서 자전거로 맨하탄도 다니고 ( 맨하탄은 자전거 타고 다니면
>>정말 짜릿 합니다.  무식하게 달라 붙는 택시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요.)
>>
>>그동안 로드 바이크와 싸구려 망구스로 아쉬움을 달래다가 오늘 e bay 에서
>>nrs 3 을 700 불에 쌌음니다.  2001 년 새 모델인데 아직은 코스에서 타보지
>>못해 잘은 모르겠음니다.  망구스 가지고도 돌아 다녔는데 설마 그녀석 보다
>>훨 낫겠죠.
>> 근데 기어 들이 들쑥 날쑥 해서 좀 짜증이 나는데 내일 샵에 가서 손을
>>좀 보아야 겠음니다.  
>>
>> 자주 들러 볼테니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  
>> 잔차가 뭐에 줄인 말인가요?
>

감사 합니다.  맨하탄은 보기엔 위험 해도 앞만 보고 달리면 그나마 괜찮죠.
매신저 (자전거 타고 서류 배달 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거 보면
정말 프로급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