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낙법(shw3366)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KHS-Pro ST 를 업그레이드 해서 타다가 올해 들어서
하나 장만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우선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편안
했습니다.
그런데, 하드테일에 비해서 무쟈게 않나가더군여.. ㅠ.ㅠ
그래서 이걸타고 다리에 힘을 기르구 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산에 올라가구 있는데.. 정말 심장터지는줄 알았습니당....
아마두 엔진이 부족하기 때문인것 같군영... 곧 엔진 업그레이드 완료해서
산에서 날뛰는 낙법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담은 그만하구영.. 전체적인 사용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AC-2 의 사양은
Rear Shock : RockShox Pro Deluxe w/compression and rebound
adjustment
Fork : RockShox Psylo XC QR, 3-5" travel 20mm thru-axle
Headset : FSA integrated, Cartridge bearings
Crank : Shimano Deore LX 22/23/44T
Front Der : Shimano Deore XT
Rear Der : Shimano Deore XT
Shifters : Shimano Deore LX, 9 speed
Rims : Sun Rhyno Lite-XL,36H
Hubs : Alloy SL, sealed bearing, 36H, QR, cassette 20mm thru axle Spokes : Stainless steel, 14G
Cassette : Shimano Deore XT 11-34T, 9 speed
Tires : Michelin, W. G. DH Comp 24.1 soft, 26x2.5"
Brakes : Hayes hydraulic disc, 8" rotors
Levers : Hayes hydraulic disc
Bar : Titec Ringleader DH, 6061 butted
Stem : Titec Big Al
Saddle : WTB speed V
Post : Titec DH, 27.2mm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양은 XTR 을 고집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아주 훌륭한것 같습니다.
각 세부별 사용기를 말씀드리면 우선 포크입니다.
Psylo XC는 분명히 좋은샥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너무 말랑말랑 거립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은 스프링을 교체하
셔야 하는데 국내에는 스프링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속도에서의 충격흡수력은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즈 8인찌입니다.
저는 이부분은 거의 포기하기도 했지만,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중, 고속? 으로 주행시 앞, 뒤 둘중에 어느곳에선가는 칼가는 소리가 납니다.
이부분을 잡으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좀처럼 쉽게 해결이 되지 않더군여..
먼가 색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제동력 하나만은 끝내줍니당.. 제가 기존에는 Shimano XT Disc 를
사용하였는데, 비교가 않될만큼 아주 강하고 잘듭니다.
허브는 Alloy 이 라고 되어있는데, 포뮬러 허브입니다.
포뮬러 허브는 다른 사이트의 리뷰를 보아도 굴러가는것은 잘 굴러간다고 되어
있지만, 내구성이 약하다고 되어 있더군여..
하지만, 아직까지 내구성이 약한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허브가 풀린다던가 하는 현상도 나타나지 않았구여.
계단에서 내려오고, 오프로드에서 마구잡이로 쏘고 했는데도 크게 문제 된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건 이 허브 무쟈게 잘 굴러갑니다.
바퀴 부분에서 단점이 조금 보이는데요...
알고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MTB 는 32홀짜리 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AC-2 는 36홀 림과 허브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림을 교체하시거나, 허브를 교체하신다면 바퀴를 하나 맞추
시는 가격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습니다.
나머지 구동부분은 대부분 시마노 계열이라서 따로 특별한 느낌은 없구여..
AC를 구매한 뒤로 저도 처음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무지하게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를 줄이기 보다는 엔진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AC-2 는 바퀴하나만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미쉐린 타이어 한개의 무게가 1kg 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AC-2를 구매하셔서 무게를 줄이시려면. 타이어를 가벼운걸로 바꾸시면 대략 2kg 의 감량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가장 값싸게 가볍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Titec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않좋아하는 상표인데용.. ^^;;
Titec 제품이 싯포스트, 스템, 핸들바가 들어있습니다.
이중에서 스템은 맘에 드는데요.. 스템의 무게가 본트레거 라이트? 인가
그거보다 가볍습니다.
제가 가벼운 스템과 빼서 무게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스템의 무게는
아주 가볍습니다.
그러므로, 무게를 위해서 스템을 바꾸시는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핸들바는 무게가 약 300g 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카본 핸들바 가벼운것으로
바꾸신다면 무게를 또한 줄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싯포스트 인데요.. 싯포스트가 27.2 인가? 28.2 로 되어 있고, 아답터
를 장착해서 30.9 로 되어 있습니다.
싯포스트 자체의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하지만 아답터의 무게까지 합치면
거의 무쇠수준의 싯포스트와 맘먹습니다.
그러므로 무게를 줄이실려면 싯포스트를 30.9 로 바꾸시면 합니다.
그런데 싯포스트가 30.9 가 국내에서는 톰슨엘리트 이외에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무쟈게 던 많이 듭니당.. ㅠ.ㅠ
최종적으로 AC-2 를 구매하셔서 가볍게 하시려면 제 생각에 우선순위는
이렇게 됩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무게를 빼는겁니다.)
1. 타이어
2. 싯포스트
3. 핸들바
이렇게만 아주 가벼운걸로 바꾸셔서도 대략 3kg 은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무게에 신경을 쓰는 프리라이딩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전 무게보다는 엔진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고 있구여..
이상 AC-2 사용기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KHS-Pro ST 를 업그레이드 해서 타다가 올해 들어서
하나 장만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우선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편안
했습니다.
그런데, 하드테일에 비해서 무쟈게 않나가더군여.. ㅠ.ㅠ
그래서 이걸타고 다리에 힘을 기르구 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산에 올라가구 있는데.. 정말 심장터지는줄 알았습니당....
아마두 엔진이 부족하기 때문인것 같군영... 곧 엔진 업그레이드 완료해서
산에서 날뛰는 낙법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담은 그만하구영.. 전체적인 사용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AC-2 의 사양은
Rear Shock : RockShox Pro Deluxe w/compression and rebound
adjustment
Fork : RockShox Psylo XC QR, 3-5" travel 20mm thru-axle
Headset : FSA integrated, Cartridge bearings
Crank : Shimano Deore LX 22/23/44T
Front Der : Shimano Deore XT
Rear Der : Shimano Deore XT
Shifters : Shimano Deore LX, 9 speed
Rims : Sun Rhyno Lite-XL,36H
Hubs : Alloy SL, sealed bearing, 36H, QR, cassette 20mm thru axle Spokes : Stainless steel, 14G
Cassette : Shimano Deore XT 11-34T, 9 speed
Tires : Michelin, W. G. DH Comp 24.1 soft, 26x2.5"
Brakes : Hayes hydraulic disc, 8" rotors
Levers : Hayes hydraulic disc
Bar : Titec Ringleader DH, 6061 butted
Stem : Titec Big Al
Saddle : WTB speed V
Post : Titec DH, 27.2mm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양은 XTR 을 고집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만큼 아주 훌륭한것 같습니다.
각 세부별 사용기를 말씀드리면 우선 포크입니다.
Psylo XC는 분명히 좋은샥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너무 말랑말랑 거립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은 스프링을 교체하
셔야 하는데 국내에는 스프링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속도에서의 충격흡수력은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즈 8인찌입니다.
저는 이부분은 거의 포기하기도 했지만,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중, 고속? 으로 주행시 앞, 뒤 둘중에 어느곳에선가는 칼가는 소리가 납니다.
이부분을 잡으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좀처럼 쉽게 해결이 되지 않더군여..
먼가 색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제동력 하나만은 끝내줍니당.. 제가 기존에는 Shimano XT Disc 를
사용하였는데, 비교가 않될만큼 아주 강하고 잘듭니다.
허브는 Alloy 이 라고 되어있는데, 포뮬러 허브입니다.
포뮬러 허브는 다른 사이트의 리뷰를 보아도 굴러가는것은 잘 굴러간다고 되어
있지만, 내구성이 약하다고 되어 있더군여..
하지만, 아직까지 내구성이 약한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허브가 풀린다던가 하는 현상도 나타나지 않았구여.
계단에서 내려오고, 오프로드에서 마구잡이로 쏘고 했는데도 크게 문제 된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건 이 허브 무쟈게 잘 굴러갑니다.
바퀴 부분에서 단점이 조금 보이는데요...
알고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MTB 는 32홀짜리 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AC-2 는 36홀 림과 허브를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림을 교체하시거나, 허브를 교체하신다면 바퀴를 하나 맞추
시는 가격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습니다.
나머지 구동부분은 대부분 시마노 계열이라서 따로 특별한 느낌은 없구여..
AC를 구매한 뒤로 저도 처음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무지하게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를 줄이기 보다는 엔진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AC-2 는 바퀴하나만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미쉐린 타이어 한개의 무게가 1kg 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AC-2를 구매하셔서 무게를 줄이시려면. 타이어를 가벼운걸로 바꾸시면 대략 2kg 의 감량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가장 값싸게 가볍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Titec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않좋아하는 상표인데용.. ^^;;
Titec 제품이 싯포스트, 스템, 핸들바가 들어있습니다.
이중에서 스템은 맘에 드는데요.. 스템의 무게가 본트레거 라이트? 인가
그거보다 가볍습니다.
제가 가벼운 스템과 빼서 무게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스템의 무게는
아주 가볍습니다.
그러므로, 무게를 위해서 스템을 바꾸시는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핸들바는 무게가 약 300g 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카본 핸들바 가벼운것으로
바꾸신다면 무게를 또한 줄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싯포스트 인데요.. 싯포스트가 27.2 인가? 28.2 로 되어 있고, 아답터
를 장착해서 30.9 로 되어 있습니다.
싯포스트 자체의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하지만 아답터의 무게까지 합치면
거의 무쇠수준의 싯포스트와 맘먹습니다.
그러므로 무게를 줄이실려면 싯포스트를 30.9 로 바꾸시면 합니다.
그런데 싯포스트가 30.9 가 국내에서는 톰슨엘리트 이외에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무쟈게 던 많이 듭니당.. ㅠ.ㅠ
최종적으로 AC-2 를 구매하셔서 가볍게 하시려면 제 생각에 우선순위는
이렇게 됩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무게를 빼는겁니다.)
1. 타이어
2. 싯포스트
3. 핸들바
이렇게만 아주 가벼운걸로 바꾸셔서도 대략 3kg 은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무게에 신경을 쓰는 프리라이딩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전 무게보다는 엔진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고 있구여..
이상 AC-2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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