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처음엔 잘 작동이 되다가 갑자기 삑삑 소리가 난것은 샥이 아무래도 소모품이니깐 구리스가 다 되어서 소리가 난것 같았습니다..

자동차 역시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또는 주행거리 단위마다 갈아주는것 처럼

샥 역시 주기적으로 손을 봐줘야 되는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제가 샵에 가서 하소연 하면서 유콘 샥 문제에 대하 털어 놓자




Manitou샥그리스 로  샥에  발라 주었습니다.

다 발라주시자 한번 타보라고 하셔서  시승을 해봤는데 ..별 다른점이 없었죠..

좋았다가 말았는데..

하루정도 시간이 경과되자...소리가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아 어찌나 좋던지... 평소 힘들어하던 오르막길을 17km/h (초 오바페이스!)로 올라갔습니다 +_+!!

제가 원래 원인을 집어 내기전부터 남 원망하거나 의심하는 성격인데..
아랫글처럼 SR SUNTOR 샥을 원망했었죠!!

그러나 제가 틀렸습니다!!

앞으로 성격을 빨리 고쳐야 되겠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스러운 파트너에게  몸조리 잘하도록 챙겨주십시다!!

유콘 만쉐이!!


<여기서 제가 드릴 정보는 저는 도로는 20%이내 산은 80% 일정도로 거의 산에서 탑니다... 그래서 지금 총주행거리가 710km 가 되었고요..이 거리는 3개월동안 탔습니다.

그러니깐  샥 그리스 가 닳게 되는 시기는 약 600km~700km 정도 인것 같습니다. 물론 샥이 정말 바쁘게 움직일정도로 심하게 타는 경우..

그럼 참고하십시요>

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