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RS3와 2 그리고 1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건가요?
제 용도는 도로-인도 달리기... 그리 심하지 않은 트라이얼...
계단 내려가기... 1미터 미만의 점프 등입니다.

  ->1/2/3의 프레임은 뒷샥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습니다.
  다만 2003년 팀프레임은 헤드튜브쪽의 거셋부위가 좀더 보강되었습니다.
  (미국에선  NRS1/2/3도 보강되어 있지만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보강되어  
  있지 않습니다)

  ->NRS3는 경량화를 위해 프레임이 버팅이 되있고 프레임의 성능과 강도는
  다른 회사의 고급 풀샥과 대등한 수준입니다.
    님이 원하시는 용도로는 VT가 좋습니다.

2. NRS3가 일반 NRS3하고 XTC NRS3하고 모델이 두가지 인가요?
아무리봐도 그냥 NRS3밖에 없는것 같은데... 혹시 있는지 여쭤보는 거에여

  ->한가지 입니다.


3. 저는 산에 올라가는 일은 없고...
약간의 다운힐이랑 오프로드, 약간의 트라이얼이랑 험난한 인도타기... 이 정도로 탈껀데요...
NRS3가 여기에도 적합한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NRS3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는지도?

  ->에어샥이 달린 잔차로는 트라이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약간은 험하게 타는데 3000km정도 주행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NRS3정도의 가격에 NRS3정도의 성능의 프렘임을 가진 잔차는 국내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i-DRIVE가 있지만 2002년 형은 프레임이 약합니다
  다른 것이라면 국산인 DAS7.3정도가 있겠네요.
  프레임은 평범하지만 부품은 진짜 좋습니다(제 NRS3도 꾸미다 보니 DAS랑
  부품이 거의 같아지더군요...하지만 들어간 돈이....T_T)


4.
NRS3의 경우 색상은 뭐뭐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올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 색상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여

  ->2002년형은 블랙/화이트, 실버/블루
     2003년형은 실버/화이트, 실버/엘로우가 있습니다.
     올블랙은 팀프레임의 무광검정이랑 2003년형 NRS1이 있습니다.

2003년 NRS3도 솔직히 부품은 별로 더군요, 여전히 8단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한   10만원 정도 들여서 스프라켓과 변속레버 정도를 9단으로 바꿔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