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전 장터에서 구한 haro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2002년식nrs2를 구했습니다.
동생왈' 넌 뭐에 한번 빠지면 미친* 같더라' (가끔씩 형에게 이런 험한말 씀)
이런 동생이랑 일주일에 한번 라이딩을 같이 합니다. 둘 다 장가를 가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같이 만날 일이 없던차에 둘을 다시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습니다.
헌데 이 일을 마눌님 한테는 절대 말 못합니다. 어떻게 수습할까 하다가
그냥 말도안돼는 사기를 쳤는데 다행히 넘어갔습니다.
지난번 신문구독때 받은 자전거랑 비슷해 보인다고 합니다.
신문 자전거....이놈을 타고 첫날 카셋트가 맛이가서 교체하고, 두번째에
페달을 말아먹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직원네 집에 가 있습니다.
이놈을 계기로 자전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nrs2! 너무 훌륭합니다. 좋습니다.
물론 제가 더 좋은놈을 타보지 못해 하는 말입니다.
허나 앞으로도 더 욕심 낼 생각 없습니다.
다른 취미생활도 많은데 더 미칠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이놈을 스스로 정비도 해 가면서 오래오래 탈 생각입니다.
그래서 액트로스에서 하는 무료교육에 지난 일요일에 참가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승용차 10년타기도 있는데 자전거라고 못할까요?
이상 전혀 리뷰답지 않은 리뷰였습니다.
자이언트유져 여러분 반갑습니다.
2달전 장터에서 구한 haro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2002년식nrs2를 구했습니다.
동생왈' 넌 뭐에 한번 빠지면 미친* 같더라' (가끔씩 형에게 이런 험한말 씀)
이런 동생이랑 일주일에 한번 라이딩을 같이 합니다. 둘 다 장가를 가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같이 만날 일이 없던차에 둘을 다시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습니다.
헌데 이 일을 마눌님 한테는 절대 말 못합니다. 어떻게 수습할까 하다가
그냥 말도안돼는 사기를 쳤는데 다행히 넘어갔습니다.
지난번 신문구독때 받은 자전거랑 비슷해 보인다고 합니다.
신문 자전거....이놈을 타고 첫날 카셋트가 맛이가서 교체하고, 두번째에
페달을 말아먹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직원네 집에 가 있습니다.
이놈을 계기로 자전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nrs2! 너무 훌륭합니다. 좋습니다.
물론 제가 더 좋은놈을 타보지 못해 하는 말입니다.
허나 앞으로도 더 욕심 낼 생각 없습니다.
다른 취미생활도 많은데 더 미칠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이놈을 스스로 정비도 해 가면서 오래오래 탈 생각입니다.
그래서 액트로스에서 하는 무료교육에 지난 일요일에 참가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승용차 10년타기도 있는데 자전거라고 못할까요?
이상 전혀 리뷰답지 않은 리뷰였습니다.
자이언트유져 여러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