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니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수술을 할정도 였습니다.
3,4,5번 척추뼈가 아작... 소위 말하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였습니다.
수술후 약 2년간은 재활훈련을 하며 계속 운동하니 지금은 일반인보다
허리가 더 튼튼합니다.
허리뼈가 이상이 있으신게 아니시면 운동아주 좋습니다.
자전거는 허리를 새우처럼 굽히므로 허리에 무리도 가지 않으며
허리 근육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은 생각보다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헬멧과 보호대만 착용하신다면 과격한 라이딩이 아닌이상
오히려 차들이 씽씽 다니는 도로보다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시는 분도 연세가 50이 넘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20~30대
젊은 사람들도 입에 거품물고 쫒아가도 못쫒아 갑니다.
한마디로 휙휙 날라 다니십니다.
현재 염두해 두고 계시는 모델은 과격한 라이딩이 아닌이상
산을 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훌륭한 자전거 이며 그중 이구아나는
27단으로 좀더 나은 산악자전거에 근접해 있습니다.
저는 173정도인데 현재 16.5"를 타고 있습니다만 제 프레임이
약간 작게 나온탓에 16"와 거의 동일합니다.
도로만 타실것이라면 17" 라도 전혀 무리가 없으시며
산을 타실생각이시라면 15"~16"정도면 무리가 없으실듯 싶습니다.
작은것은 긴 스템을 사용하고 싯포스트를 쭉 빼면 되지만
큰것은 산에서 조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60이 넘으시지 않으셨다면 개인적으로는 등산과 자전거의
두가지 효과를 가진 산악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P.S 동호회중에는 일명 경로당파 라고 나이가 거의 50대 이상이신
분들이 천천히 즐기면서 타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으십니다.
이런저런 말씀도 서로 나누시면서 타고 가기 힘드시면
잔차를 끌고 다니시는 정도만으로도 굉장한 운동이 됩니다.
아! 그리고 도로만 타시더라도 헬멧을 꼭 필수입니다.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
저도 몇년전에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수술을 할정도 였습니다.
3,4,5번 척추뼈가 아작... 소위 말하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였습니다.
수술후 약 2년간은 재활훈련을 하며 계속 운동하니 지금은 일반인보다
허리가 더 튼튼합니다.
허리뼈가 이상이 있으신게 아니시면 운동아주 좋습니다.
자전거는 허리를 새우처럼 굽히므로 허리에 무리도 가지 않으며
허리 근육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은 생각보다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헬멧과 보호대만 착용하신다면 과격한 라이딩이 아닌이상
오히려 차들이 씽씽 다니는 도로보다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시는 분도 연세가 50이 넘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20~30대
젊은 사람들도 입에 거품물고 쫒아가도 못쫒아 갑니다.
한마디로 휙휙 날라 다니십니다.
현재 염두해 두고 계시는 모델은 과격한 라이딩이 아닌이상
산을 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훌륭한 자전거 이며 그중 이구아나는
27단으로 좀더 나은 산악자전거에 근접해 있습니다.
저는 173정도인데 현재 16.5"를 타고 있습니다만 제 프레임이
약간 작게 나온탓에 16"와 거의 동일합니다.
도로만 타실것이라면 17" 라도 전혀 무리가 없으시며
산을 타실생각이시라면 15"~16"정도면 무리가 없으실듯 싶습니다.
작은것은 긴 스템을 사용하고 싯포스트를 쭉 빼면 되지만
큰것은 산에서 조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60이 넘으시지 않으셨다면 개인적으로는 등산과 자전거의
두가지 효과를 가진 산악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P.S 동호회중에는 일명 경로당파 라고 나이가 거의 50대 이상이신
분들이 천천히 즐기면서 타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으십니다.
이런저런 말씀도 서로 나누시면서 타고 가기 힘드시면
잔차를 끌고 다니시는 정도만으로도 굉장한 운동이 됩니다.
아! 그리고 도로만 타시더라도 헬멧을 꼭 필수입니다.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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