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s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중에 따라 넣어야 할 최소한의 공기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규정압력보다 작게 넣으면 승차감은 좋아지겠지만 nrs의 원래 기능은 상실합니다(일반 풀샥과 다를바 없게 되어버립니다). nrs는 다른 에어샥 잔차와는 달리 정확히 뒷샥의 압력셋팅을 해야 제대로된 기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압력셋팅이된 nrs에게 코일리어샥을 장착한 잔차의 승차감을 기대하시는건 무리지만 일반 하드테일과 비교했을 때의 승차감 차이는 엄청납니다. 장시간의 오프로드 주행에서 노면 충격에 의한 라이더의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죠. 님이 타시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겁니다
리어샥은 2002년 모델까지는 락샥것이 들어갔는데 제것이야 문제 없었지만 폭스것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져 험하게 타면 가끔 뒷샥이 터진다는 말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2003년 국내 수입모델은 팀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자이안트자체브렌드 뒷샥이 들어갑니다. 일본에서는 2002년 모델부터 장착됐는데 우리나라는 2003년 모델부터 적용됩니다.
2003년형은 1/2/3모두 같은 뒷샥이 들어가기 때문에 nrs3도 뒷샥의 리바운드 조절이 가능합니다. 2003년형에 새로 나온 자이안트의 뒷샥은 공기주입구가 포지티브만 있지만 그런 샥들도 내부에는 네거티브챔버가 있기 때문에 락샥것과 별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003년 뒷샥의 승차감이나 내구성은 나온지 얼마 되지않았고 저도 타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소한 종전에 달려나오던 락샥정도는 되리라 예상됩니다.
제대로 압력셋팅이된 nrs에게 코일리어샥을 장착한 잔차의 승차감을 기대하시는건 무리지만 일반 하드테일과 비교했을 때의 승차감 차이는 엄청납니다. 장시간의 오프로드 주행에서 노면 충격에 의한 라이더의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죠. 님이 타시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겁니다
리어샥은 2002년 모델까지는 락샥것이 들어갔는데 제것이야 문제 없었지만 폭스것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져 험하게 타면 가끔 뒷샥이 터진다는 말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2003년 국내 수입모델은 팀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자이안트자체브렌드 뒷샥이 들어갑니다. 일본에서는 2002년 모델부터 장착됐는데 우리나라는 2003년 모델부터 적용됩니다.
2003년형은 1/2/3모두 같은 뒷샥이 들어가기 때문에 nrs3도 뒷샥의 리바운드 조절이 가능합니다. 2003년형에 새로 나온 자이안트의 뒷샥은 공기주입구가 포지티브만 있지만 그런 샥들도 내부에는 네거티브챔버가 있기 때문에 락샥것과 별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003년 뒷샥의 승차감이나 내구성은 나온지 얼마 되지않았고 저도 타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소한 종전에 달려나오던 락샥정도는 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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