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네 서점에서 바이시클 라이프 1월호를 샀습니다. 몇 달전에 머리깍으러 갔다가 굴러다니는 잡지 가운데 이런 잡지가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지난 달 부터 사보고 있습니다. 6개월 정기 구독하면 공구툴을 준다던데 신청할 까 생각 중입니다.
이번호 기사 가운데 독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게 있는데
선호하는 브렌드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케넌데일, 트렉, 그리고 자이언트 더군요. 또 하나 드림 바이크 부분에서 스페셜라이즈 M5가 1등이고 2등이 자이언트 NRS1이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유콘은 순위안에 없었지만 똑같은 색상의 M5->120만원 정도 한다더군요-를 보니 그리 나쁘진 않군요.
한가지 더
기사 가운데 자전거를 좋아하는 강동구청장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이야 둘째 치고 제가 사는 동네가 동작구인데 동작 구청장님은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가장 부실한 동네가 동작구가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그리고 도로에서 차가 좀 많은때는 주로 인도로 아무 생각 없이 다녔는데 그게 글쎄 불법이더군요. 자동차 씨꺼먼 매연 뒤집어 쓰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며 도로를 고집하느니 법을 조금 어기는게 나을것 같긴한데.. 앞으로 경찰 있으면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이번호 기사 가운데 독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게 있는데
선호하는 브렌드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케넌데일, 트렉, 그리고 자이언트 더군요. 또 하나 드림 바이크 부분에서 스페셜라이즈 M5가 1등이고 2등이 자이언트 NRS1이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유콘은 순위안에 없었지만 똑같은 색상의 M5->120만원 정도 한다더군요-를 보니 그리 나쁘진 않군요.
한가지 더
기사 가운데 자전거를 좋아하는 강동구청장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이야 둘째 치고 제가 사는 동네가 동작구인데 동작 구청장님은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가장 부실한 동네가 동작구가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그리고 도로에서 차가 좀 많은때는 주로 인도로 아무 생각 없이 다녔는데 그게 글쎄 불법이더군요. 자동차 씨꺼먼 매연 뒤집어 쓰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며 도로를 고집하느니 법을 조금 어기는게 나을것 같긴한데.. 앞으로 경찰 있으면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