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삭 압력의 no sag세팅..해봤습니다.
역시 무딘 인간인지라 별차이를 모르겠더군요 --;;
딱딱한 느낌이라던데 글쎄 ....
200 psi를 넣았는데도 노면의 충격으로 부터 확실하게 반응합니다.
단 업힐에서 차이를 서서히 알겠습니다. 일어나서 페달을 밟아도 뒷삭은
안먹더군요. NRS의 구조상 일어나서 밟아도 업힐시에 삭이 안먹을거 같은
데요 제생각엔? 자세도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평지에서의 페달링 시에는 규정보다 훨작게 150 psi넣었는데도 페달링시
뒷삭은 안먹엇습니다. 역시 결론은 규정대로 넣는게 좋다라는...
압력도 압력이지만 안장의 위치 즉..체중이 실리는 위치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 위치에 따라 (자세에따라) nrs가 동작하고 안하고도 결정되는듯 하네요
어차피 에어삭은 코일삭 처럼 출렁거리지는 않을거 같은데 부드럽게 타려고
에어를 덜 넣고 다닐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빵빵하게 너도 부드럽네요 ^^
체인이 뒷 드레이러를 잡아 챌때 의 각도가 중요하니까 뒷삭압력도 압력이지만
롸딩 자세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겠심다.
아 글구 웹서핑하다가 nrs의 고스트 쉬프팅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요.
여기 nrs유저들은 한마디도 없네요? --;; 다들 완벽한 세팅이시라는? --;
제경우 좀 빡씨다 싶은 업힐에서 과하게 용을 쓰면 기어가 툭툭..자동으로
인공지능적으로 낮은 기어비로 내려가는 (히히!) 현상이있엇습니다.
케이블 재조정 이후 99.9%사라진현상입니다만.. 풀삭들의 경우 공통적이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대로 뒷 드레이러 케이블을 체인 링크에
타이로 더욱 단단히 고정해봤습니다. 뒷삭이 움직일때 케이블의 변화를 억제
하는 방법이라네요. 효과가 있을레나.
글구 탑튜브 쪽에 브레이크 케이블 홀더가 약간 약해서리..도로탈때는 전혀
문제없는데 산에서 퉁퉁 거리면 케이블이 쉽게 빠집니다. 타이로 역시 묶어
놨심다.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분?
리바운드 세팅이 여러단게로 조정이 되던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무뎌서리 뭔차이가 나나 잘 모르겠더군요...
리바운드 세팅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
아아.. 공부할거 너무 많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