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삭의 재미를 자꾸 느끼게 됨돠. 인도턱을 과속으로 내려오기(점핑할 여력이
안되므로 --;;) 를 통해 리바운드 감을 테스트해봤더니....
확실히 -로 왕창 돌려놓고 하면 푸~울썩~ 하는 풀삭 느낌이 확실히 오네요.
아주 조오심다. +로 왕창돌리니까 발랄해지고...
뒷삭 에어압을 더 넣어봤심다. 오늘은 220으로. 에어압이 더 들어간다고 뒤가
딱딱해진다는건 아직 모르겠심다. 오히려 동작이 확실해 지는듯 한 느낌..
에어를 일부러 적게 넣을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잔차도로 진출입로 경사에서 일부러 업힐 테스트를 여러번 해봤는데.
앞 1단(젤작은) 뒤 8단(두번째로작은) 으로 오르다가 일부러 속도를 줄인후
일어나서 페달질을 했심다. 그런데 일어나서 페달질 하는 순간...텅~텅~~
헉.. 2번 기어가 쉬프트 다운되는듯한 충격이 왔심다. 전 첨에 기어가 내려갔
는줄 알았더니 올라와서 확인해본즉....기어는 여전히 앞1단 뒤8단이더군요.
흐음.. 다시 여러각도에서 테스트... 같은 기어비로 안장에 앉아서...
중심을 좀 뒤로해서.. 중심 앞으로.. 4~5번 해봤는데 그런 현상은 또 일어나지
는 않더군요. 제 생각에 안장에서 일어나는 순간 뒷삭이 작동을 해서 그런거
같은데 비슷한 경험있는분? 요게 무게 중심하고도 연관이있는듯 하기도하고
흠..잘모르겠심다. 고스트 쉬프팅의 일종인듯...
암튼 잔차 타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름다 요즘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