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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조회 수 105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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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바퀴는 50psi 정도..
그리고 뒷바퀴는 아마 50~60정도일 겁니다.
그게 뒤쪽에 많이 넣은 이유가
체중이 뒤쪽에 실려서 그런지 타이어가 많이 눌리는 듯한
앞바퀴보다 많이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일반 도로 라이딩시
타이어가 바닥에 쩍쩍 붙는 느낌이 납니다;
(특히  오래 타서 지친 상태일 때.)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도로를 주로 타고 돌기 때문에
타이어압을 조금 더 늘릴까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솔직히 50넘어가면 펌푸질도 힘들다는;;)
도로 라이딩시 60psi이상 넣으시는 분들 있으신가욤??

리어샥이 힘을 먹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
    지방간 2003.04.08 22:07
    음..타이어...압력도 있었군요..;;; 전 타야는 걍 무조껀 빵빵하게 대충넣고 타서리;;; 한번 재봐야겠네요..
  • ?
    R H I N O 2003.04.08 22:46
    정확한 압력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경우, 지난 하드테일시절에는 앞타이어에 공기압을 뒷타이어보다
    더 높여서 탔었는데요.
    NRS로 바꾸고난뒤에는 앞타이어보다 뒷타이어에 압력을 조금 더 높여서타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아니구요 프레임을 바꾸고나서 타이어공기압셋팅을 하다보니 자연히 그리되더군요)
    이유는 NRS는 뒷샥이 작동하면서 하드테일보다 더 좋은 접지력을 보이더군요.
    특히 나무계단이나 요철이심한 업힐에서 상당한 접지력을 맛봤습니다.
    그래서 풀샥(?)에 힘손실을 예방하고(NRS시스템에서는 별로 중요한이야기는 아닌듯싶습니다)뒷타이어에 높아진 접지력덕분에 공기압을 이전보다 더 넣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로라이딩시 60psi이상 넣어도 그압력을 타이어만 견뎌준다면
    별상관은 없을듯합니다.(보통 타이어가 80psi까지는 버텨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단! 타이어에 압력이 너무 높아지면 제동력이 떨어지고
    타이어에 슬립도 더 쉽게 일어날겁니다 또 펑크에 확률도 높아지겠고
    타이어에 중앙부분이 빨리 마모되는 단점도 있겠네요...
    암튼 자전거셋팅은 자전거 부품의 데미지안에서 본인라이딩 스타일에 맞추는것이 가장좋을듯합니다.
  • ?
    심야잔차 2003.04.08 23:12
    그냥 감으로 바람넣고 가끔 샵에가서 게이지보고 감을 익히는 스타일이라 정확한 압력은 모르지만 전 도로에서는 60psi 산에서는 50정도(?)넣고 다닙니다.
    삼성산이 군데군데 돌이 있어서 최근 약간씩 높이고 있는 편이구요 ^^

    도로라면 60psi이상 넣으셔도 괜찮을겁니다. 특히나 도로만 주로 타신다면요. 대신 RHINO님 말씀처럼 공기압이 올라가면 급제동시 슬립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니 제동감각을 다시 익히시는게 필요하겠지요.
  • ?
    toert 2003.04.08 23:36
    음..역시 50~60 중간이 좋을 듯하네요. 의견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
    issue 2003.04.09 00:59
    2.1의상의 타이어는 경우의 따라 60이상을 금하는 것도 있으니 확인 해 보세요..
    파나의 경우 65..미쉐린(핫s)은 58이상 넣으면..균열의 염려가 생깁니다..
  • ?
    toert 2003.04.09 01:15
    음 제건 2.0이고 최고가 80psi이군요^^
  • ?
    2003.04.15 11:59
    많이들 넣으시네요~
    전 몸무게 80이나 나가지만 45이상 않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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