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3 주인 이안 입니다 ㅋㅋ
요번 대구대회때 만나게 되어서 ac3 타고 다운힐 코스도 타보고 이래저래 턱같은곳도 여러번 타면서 느낌을 파악해봤는데...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씩 타오던 코나 스팅키 프리모 랑은 등급차이가 쫌 나긴 하지만 =ㅁ=;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ㅡ,.ㅡ;
아직까지 AC 씨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뒷샥의 느낌이 영아니였습니다.
뒷샥이 먹이히면서 끝까지 먹히진 않고 뒷샥이 빡빡한..한계지점에 달한듯한 느낌이.. 있었죠...
이건...AC의 피봇의 문제가 아니라..뒷샥인 락샥 디럭스의 기능성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난중에 AC타면..뒷샥을 폭스 바닐라RC 정도로 해야 될것 같군요.
그이외는 핸들링도 좋았고...(다운힐차가 아닌이상..프리라이딩 차에 더블크라운샥을 끼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더군요. ㅡㅡ 핸들이 안꺽임 ==)
또 시트튜브가 구브러졋는데..
윗 이안의 AC3는 02년 모델인것 같은데..구멍이 뚫어져 있던데요?
아~ 일단 요즘 프리라이딩에 흠뻑 빠져버렷었습니다
유콘이 뭔죄가 있다고 이 허접한 놈을 만나서 고생인지 ㅋㅋㅋ
유콘가지고 아주 난리입니다 ㅋㅋ(덕분에.. 시트포스트 휘어졌음 ㅡㅡ;아 구하기 힘드군요 30.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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