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제가 있는 독일의 경우와 약간 NRS1의 구성이 다르군요. ^^
SRAM XO는 제가 아는 한 XT보다는 윗급입니다. 가격도 XTR대입니다. 물론 평가기사를 읽어보면 성능 자체는 약간 XTR보다는 아래로 보는 듯 싶더군요.
지난달 독일의 MountainBike라는 잡지에서 크랭크 및 변속기 관련 비교테스트를 했었는데, Sram XO는 최고의 가벼움 최고의 가격!으로 XTR과 선두를 다퉜었습니다. 잘 기억나진 않는데 뒷 변속기 가격만 이곳 돈으로 약 250유로 했었던 것 같네요. 한 30만원 정도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에서 팔리는게 보면 조금씩 더 뭔가 빠진 형태이기 마련이던데 어찌하여 Giant NRS1은 독일에서 팔리는 것보다도 미국에서 팔리는 것보다도 더 사양이 좋은 것일까요!
아 갑자기 NRS1을 우리나라에서 사서 갖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0-..
Hayes유압디스크는 저가형 중에서 흔히 쓰는 HFX 9와 유명한 MAG시리즈 중에서 어느것을 썼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잡지의 테스트기를 보면 HFX9는 마구라 쥴리 내지 Deore급이고 MAG 시리즈는 XT 혹은 마구라 루이제 급이더군요. MAG은 지난 테스트에서 구입추천을 받기도 했었고요. 아마 MAG 모델이 달려 있을 것 같은데....
크랭크셋을 이루는 레이스페이스 프로지디의 경우 우리나라는 잘 모르겠는데 이곳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면 XT보다도 50유로 정도는 더 주어야 살 수 있답니다. ^^ (정가가 아니라 판매가 기준입니다.) 튼튼한 넘 구하셨다고 생각하시길..
다른 회사의 구성을 봐도 Prodigy 모델이 LX보다 윗급인 것 같아 보입니다. 예컨대 작년에 스콧에서 나온 CFX 100의 경우 모두 다 XT로 꾸미면서 크랭크셋만 Prodigy를 사용했거든요.
NRS1의 무게는 독일에서 시판되는 넘의 경우 Giant 자체의 말에 따르면 11.8kg이라고 하던데 나라마다 모델의 구성이 약간 다른듯 싶어서 사신 제품의 경우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독일 제품의 경우 Sram 대신 LX 쉬프터를 사용하고 앞 변속기는 LX 뒤 변속기는 XT입니다.
안장은 제가 이곳에서 여기저기 정보를 긁어모아본 바에 의하면 보통 무게와 편함의 적당한 타협점이 250그람 내외 였습니다. 무게도 좋지만 편함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 참고로 이번달 독일의 어느 잡지에서 안장 테스트를 했는데 - 물론 독일에서 구하기 쉬운 안장들 기준이지요. 말씀하신 안장은 전 처음 들어봤고요 - 승자는 Selle Italia의 Fluid였습니다. 무척편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게는 350g내외입니다. 차선책이 역시 Selle Italia의 Gel Flow 어떤 모델이었습니다. 250그람 정도였고요..
전 개인적으로 앞샥을 시드 팀 대신 폭스 플롯 RLC나 혹은 마니또의 스카렙 슈퍼 정도를 사용했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많이들 외국 애들을 보면 사자마자 시드 팀을 팔아버리고 위의 둘 혹은 다른 샥으로 바꾸더라구요... 물론 무게는 200-300그람 더 나가게 되겠지만요..
아 근래 정말 고민중이네요. NRS를 살까 아님 그냥 눈 감고 돈 좀 더 들여서 록키 마운틴을 사까 아니면 디자인 좋은 스콧을 사까... 선택이 많으면 고문이라더니 정말 그말이 맞는 듯 싶습니다...
참고로 작년 11월 독일의 MTB잡지에서 어느 프레임 설계가 패달질 시의 뒷샥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가를 테스트했는데 NRS가 1등을 했습니다.
즐거운 잔차 생활 하세요^^
* 시마노의 LX가 중간이 뚫렸다고들 하더군요. ^^ 아마 이게 할로우텍이라고 불리는 기술일 거에요. hollowtech이라는 글씨를 보신 적이 있으실거에요 아마. 무게를 절감하고자 가운데를 비워놓은 거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약해진건 절대 아니랍니다..... 오히려 강해졌다는..
** 혹시 우리나라에서 NRS1 구입가능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디 좀 가르쳐 주시면....
SRAM XO는 제가 아는 한 XT보다는 윗급입니다. 가격도 XTR대입니다. 물론 평가기사를 읽어보면 성능 자체는 약간 XTR보다는 아래로 보는 듯 싶더군요.
지난달 독일의 MountainBike라는 잡지에서 크랭크 및 변속기 관련 비교테스트를 했었는데, Sram XO는 최고의 가벼움 최고의 가격!으로 XTR과 선두를 다퉜었습니다. 잘 기억나진 않는데 뒷 변속기 가격만 이곳 돈으로 약 250유로 했었던 것 같네요. 한 30만원 정도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에서 팔리는게 보면 조금씩 더 뭔가 빠진 형태이기 마련이던데 어찌하여 Giant NRS1은 독일에서 팔리는 것보다도 미국에서 팔리는 것보다도 더 사양이 좋은 것일까요!
아 갑자기 NRS1을 우리나라에서 사서 갖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0-..
Hayes유압디스크는 저가형 중에서 흔히 쓰는 HFX 9와 유명한 MAG시리즈 중에서 어느것을 썼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잡지의 테스트기를 보면 HFX9는 마구라 쥴리 내지 Deore급이고 MAG 시리즈는 XT 혹은 마구라 루이제 급이더군요. MAG은 지난 테스트에서 구입추천을 받기도 했었고요. 아마 MAG 모델이 달려 있을 것 같은데....
크랭크셋을 이루는 레이스페이스 프로지디의 경우 우리나라는 잘 모르겠는데 이곳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면 XT보다도 50유로 정도는 더 주어야 살 수 있답니다. ^^ (정가가 아니라 판매가 기준입니다.) 튼튼한 넘 구하셨다고 생각하시길..
다른 회사의 구성을 봐도 Prodigy 모델이 LX보다 윗급인 것 같아 보입니다. 예컨대 작년에 스콧에서 나온 CFX 100의 경우 모두 다 XT로 꾸미면서 크랭크셋만 Prodigy를 사용했거든요.
NRS1의 무게는 독일에서 시판되는 넘의 경우 Giant 자체의 말에 따르면 11.8kg이라고 하던데 나라마다 모델의 구성이 약간 다른듯 싶어서 사신 제품의 경우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독일 제품의 경우 Sram 대신 LX 쉬프터를 사용하고 앞 변속기는 LX 뒤 변속기는 XT입니다.
안장은 제가 이곳에서 여기저기 정보를 긁어모아본 바에 의하면 보통 무게와 편함의 적당한 타협점이 250그람 내외 였습니다. 무게도 좋지만 편함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 참고로 이번달 독일의 어느 잡지에서 안장 테스트를 했는데 - 물론 독일에서 구하기 쉬운 안장들 기준이지요. 말씀하신 안장은 전 처음 들어봤고요 - 승자는 Selle Italia의 Fluid였습니다. 무척편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게는 350g내외입니다. 차선책이 역시 Selle Italia의 Gel Flow 어떤 모델이었습니다. 250그람 정도였고요..
전 개인적으로 앞샥을 시드 팀 대신 폭스 플롯 RLC나 혹은 마니또의 스카렙 슈퍼 정도를 사용했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많이들 외국 애들을 보면 사자마자 시드 팀을 팔아버리고 위의 둘 혹은 다른 샥으로 바꾸더라구요... 물론 무게는 200-300그람 더 나가게 되겠지만요..
아 근래 정말 고민중이네요. NRS를 살까 아님 그냥 눈 감고 돈 좀 더 들여서 록키 마운틴을 사까 아니면 디자인 좋은 스콧을 사까... 선택이 많으면 고문이라더니 정말 그말이 맞는 듯 싶습니다...
참고로 작년 11월 독일의 MTB잡지에서 어느 프레임 설계가 패달질 시의 뒷샥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가를 테스트했는데 NRS가 1등을 했습니다.
즐거운 잔차 생활 하세요^^
* 시마노의 LX가 중간이 뚫렸다고들 하더군요. ^^ 아마 이게 할로우텍이라고 불리는 기술일 거에요. hollowtech이라는 글씨를 보신 적이 있으실거에요 아마. 무게를 절감하고자 가운데를 비워놓은 거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약해진건 절대 아니랍니다..... 오히려 강해졌다는..
** 혹시 우리나라에서 NRS1 구입가능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디 좀 가르쳐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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